접은 것도 아니고, 쉬엄쉬엄한것도 아니고
퇴근하고 열심히하고 자고 출근하고를 반복해서 글을 못썼습니다.
마지막 글은 1달차의 승급기였네요. 음... 시간... 어디...?
1. 지금 본캐 하루는 만렙을 찍었습니다. 스토리도 끗.
2. 맨 마지막 단체집합을 까먹고있었다가 감격먹었습니다.
3. 현 장비는 디스오더즈 6999에 악세풀셋, 무기는 히하9+999에 400짜리 갈망 하나 등등입니다.
보라색 보니악 장비를 끼게될 줄이야... 씬나게 하다보니 어느새 되네요.
4. 지금은 히하 스탠다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스탠기어는 다 먹었고 좀 더 하면 악세 풀셋을 먼저 끼겠네요.
5. 트리샤 이 모옷된 것.
6. 쿰바 이 썩을 것.
7. 오늘로 히하 30판째. 한판도 안죽을 때도 있고, 파부 구걸할때도 있고. 오늘은 그래도 파부 안빌렸네요.
8. 운좋게 히든 이오를 띄워서 2각으로 꼈는데도 잘 죽습니다. 오늘 4카식확정권으로 히든 하루를 껴줬습니다.
9. 이번 크리스마스는 참 다이나믹했습니다. 이브에 퇴근하고 피씨방 직행해 12시간 철야.
아침에 돌아와서 점심먹고 소워좀 한다는게 어느새 해는 지고. 두세시간 눈좀 붙이려했더니 다음날 아침. 출근해라 짹짹짹.
10. 거의 10년만에 피시방을 갔는데 시설이 참 좋아졌네요. 소워 손님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11. 에프넬 기다리며 보상을 알리미 신청안해서 날려먹은 멍청이가 있습니다. 접니다.
12. 매일 1시간반 채우면서도 에프넬 일일보상을 날리는 멍청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접니다.
13. 심심해서 부캐 어윈을 만들었는데 살짝 후회하고있습니다. 불굴의 바밍아가리가 너무 예뻐서....
14. 매일 히하를 돌 때마다 서울노동자분들 인성에 새삼 감탄합니다.
처음에 워낙 죽어서 파티 들어갈때마다 죄송하다고 선쭈구리자세였는데 다들 응원해주시더라고요. 죽으면서 배운다고.
15. 보라색 이쁜 장비들을 넘어 하늘색 이쁜 장비들을 끼게 될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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