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자체는 뭐 그냥저냥 반복파밍하고 행동력 빼기에는 좋은 메이즈인데 보상이 영 아니죠. 파랑, 보라 태그 전송기에서 흰녹템 태그만 나오는거 보고 정말 벙쪘습니다.
심지어 ㅋㅋㅋ 캐시로 산 태그 전송기도 ㅋㅋㅋㅋ 이렇다고하니ㅋㅋㅋㅋ 어이가 없더라구요.
밸런스 문제 때문에 경매장에 사고 팔 수가 없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걸 생각해도 게임 플레이 욕구에 지장을 줄 만큼 너무 창렬이죠;;;
차라리 파랑, 보라전송기는 파랑, 보라 태그칩 이하는 무조건 나오게 보정을 걸고 그에 따르게 드랍률도 조정을 해버리던가 하는 개선을 건의해봅니다.
옛날 아카식 팔이가 부활했다던가 캐시팔아먹으려고 스카이 내논거라던가 비아냥 나오는거보면 잘못되긴 한참 잘못된 것 같아요.
고생해서 뽑은 태그를 장비에 합성하려하면 그 확률도 심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렇게 해결했음 좋겠네요.
지금 하드 난이도가 장비 맞춰서 간것에 비해 메리트가 적다는 평이 많습니다. 하드 스카이에선 태그 합성 전용재료를 뱉게 하는 겁니다. 이 합성 전용재료를 태그 제련때 사용시 성공 확률이 대폭 증가하는거죠.
스카이에 대한 개인적 생각 끄적여봤습니다. 소울워커가 꽤 불만이 적은 과금 구조로 성공한만큼 태그 제련 빠르게 손보고 불만을 진정시키고 스카이 파밍러나 과금러나 만족할 수 있게 되었음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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