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마리의 외롭지만 고고한 늑대로 2천렙 중반을 찍었네요.

[루리웹-8945413855]

돌이켜보면..... 맨땅에 헤딩도 이런 헤딩이 없었던 삶이었습니다.

악덕 현장관리자인 메니와 켈소의 등쌀에 떠밀려 포괄임금제 + 최저 시급에 준하는 

폐지나 줏어먹고 근근히 여지것 연명했네요...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암드 이새퀴들.. 디비전2 쿠폰을 뿌리지만 않았어도.. 

그때의 나 새끼가 dlc를 지르지만 않았어도....

후회하면 뭐하겠습니까.. 이마 난 이거 없이는 살수없는 몸이 되어버렸는걸....

뭐 암튼 이것이 중헌게 아니고...

와싱턴의 삶이 고착화 되어가는거 같네요. 딱히 간단한 숙제만 있기에 그것만 하는 편이긴 한데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려면 아무래도 클랜에 가입하는게 나은 판단인것 같기도 하네요. 재미가 있을렁가.... . 

[교활하냥]

저도 오직 솔플로만 2022시간 3900렙 찍었다는 레이드템을 제외한 모든템을 다 모앗지만 지겨울때마다 버리고 다시 모은다는
...

[피곤한자니]

저도 파티맺고 뺑뺑이 돈 기억이 없네요 솔플로 3천랩 찍은뒤로는 그냥 하루 접속해서 재료앵벌해서 템 최적화 돌리고 뭐 이러고 있네요
그리고, 클랜은 그냥 상자와 클랜상점때문에 클랜 상자를 먹는 클랜에 일단은 들어왔고요
전 3천랩까지 아직 전설을 한번정도만 경험해봤네요
작년초까진 전설에서 삽푸면 막 파탈하고 그런 분위기였는데 지금 복귀하고 보니까 1-200대 유저들도 전설 잘만 다니더군요

[레더녹스]

술 사준다는 라우는 다이....

[루시아7]

클랜도 안 맞는 분도 계시기는 하지만 일단 레굴루스라는 강력한 아이템이 있기에 무조건 클랜 추천합니다.
그 외의 많은 컨텐츠를 같이 즐기면 재미가 훨씬 있죠.
게임 안할때도 카톡으로 수다 떨어도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