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에 아저씨지만 게임방송이 하고 싶다 라는것 하나로 와이프의 지원으로 방송을 하고있죠.
사실 어제 시청자들과 3월 방송 컨텐츠를 고민하다가 (디비전2 슈로대 세키로 중에 뭘 하고 뭘 하지말아야할까...)
디비전을 제대로 방송 할거면 선행플레이가 되는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생각에도 없던 골드에디션을 사버렸습니다.
네 약간 팔랑귀에요.
아무튼 그래서 사실 살까 말까 정도였던 디비전2를 골드에디션으로 89100원이나 주고 사서 새벽1시부터 아침 8시까지 플레이 해봤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이거 서버관리나 버그관리등의 운영만 잘하면 올 상반기를 책임 질만큼 괜찮은 게임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사실 디비전1도 게임은 잘뽑아놓고 운영 말아먹는거라서 말이죠.
디비전2는 얼핏 보기엔 디비전1과 거의 바뀐게 없을정도로 비슷해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세세하게 바뀐게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디비전1의 연장선처럼 느껴지지는 않았구요.
지금은 흑우에디션기간(?)이라 그런지 서버 상태도 매우 좋았습니다.
오늘도 6~7 시 부터 또 달려보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놀러오세요. (https://www.twitch.tv/mr_wind_)
아참. 이번에 클랜이라는 기능이 생겼더라구요. 이게 제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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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우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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