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수리를 거느린 자 변경 이후로 수 많은 피드백이 들어왔다
- 독수리를 거느린 자 변경에 대한 코멘트에 앞서, 분명히 하고 싶은 것들은
1. PTS는 테스트 서버이다.
2. PTS에서는 추가되거나 변경되거나 삭제되거나 하는 일들이 반복될 것이다.
3. PTS는 확정된 것이 아니다
4. 페이즈2에서 더 많은 밸런스 변경(무기 데미지, 기어셋 등)이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해 TU6의 큰 그림도 바뀔 것이다.
독수리를 거느린 자
- 독수리를 거느린 자는 현재 시점에서 간단히 말해 너무 강력하다
- 엑조틱은 강력해야한다는 점은 인정한다 - 그러나 하나의 무기가 PVE와 PVP를 지배하고 있는 상황은 조정이 필요하다
- 즉, 현재 어떠한 빌드를 가지고 있든 독수리를 거느린자가 매우 강력한 무기로 자리잡고 있는데, 다양한 빌드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싶다.
- 하지만, 엑조틱이 강력하게 느껴져야 한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즈2에서는 엑조틱 무기들의 탤런트를 살펴볼 것이고 엑조틱 무기들을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독수리 포함).
- 직접 테스트해주길 바란다. 그런 변경들이 독수리를 거느린 자의 데미지 너프를 완전히 뒤집을 만큼은 아니더라도 독수리를 거느린 자는 여전히 그것만의 위치를 유지할 것이다.
- 테스트해보고 피드백 해주길 바란다.
사견) 일단 독수리 데미지 너프는 몇 %가 되든 데미지 자체는 너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 위에는 안써놨지만 코멘트로 '앞으로 추가될 모든 컨텐츠의 난이도와 모든 아이템들의 밸런싱을 독수리라는 무기 하나를 너프하지 않기 위해서, 모두 독수리라는 무기 하나에 맞춰서 조정하는게 과연 여러분이 진정 원하는 방향인가요?' 라는 취지의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대신 독수리 탤런트에 어떤 변경을 주어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데미지 너프를 상쇄시킬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탤런트가 어떻게 변경될지는 지켜봐야 겠지만 엑조틱인 독수리가 단순히 '깡뎀'빨 좋은 무기가 되기 보다는, 엑조틱이라는 포지션에 맞게 보다 유니크한 탤런트로 존재감을 갖게되는 방향성 자체는 괜찮아 보입니다.
더불어 독수리 이외의 다른 엑조틱 무기들도 데미지나 탤런트에 변경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네임드 무기들의 포지션을 제대로 잡기 위해서 엑조틱 무기들의 탤런트와 데미지에도 변경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오늘 SOTG에 해미쉬가 나오지 않은 것은 6개월마다 하는 MRI검진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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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몰라도 pve,pvp토탈 독수리가 지존이라는건 공감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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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인 너프가아닌 데미지는 너프지만 집념 효과등을버프해볼 예정이라하니 지켜봐야될듯요 | 19.09.19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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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는 나머지를 다 건드려야 하지만 너프는 하나만 건드리면 되니까요. | 19.09.19 23: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