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처음보는 팩션이네요

[coztez]

오염구역 바로 옆으로 지나다가 갑자기 미니맵에 빨간색이 뜨길래 봤더니 맨홀을 열고 저런 사람들이 나오더라구요.

장화신고 지저분한 몰골에 쇠파이프랑 가방이랑 쇠사슬로 감아놓고 머리엔 손전등을 달고(?) 있었습니다. 배관공인가...?

앰부셔라고 불리는 시커먼 한조같은 부류의 적들인거같은데 얘네도 말한마디 없이 조용히 나와서 조용히 가네요.

 플레이시간 200시간 넘어갔는데 처음 보네요 ㅋㅋ

[SHIELD]

언더그라운드라고 보너스 팩션입니다. 검은 계통 옷에 석궁들고 다니는 깡패들하고 비슷한 약골놈들인데 이놈들은 오디오 자체가 죽을때말고는 없고 장갑병은 무기가 전기톱이라 상당히 소름끼치죠;

[coztez]

전기톱이 저놈들 친구(?)였군요...어쩐지 다른 장갑병에 비해 거의 안나오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자세히 보는게 처음이었네요 ㅎㅎ
언더그라운드면 디비전1부터 있던 세력인가보네요.

[SHIELD]

굳이 따지면 1편의 있는듯 없는듯했던 라이오터랑 비슷한 위치인듯 합니다. 1편에서 등장은 안했구요 ㅋ

[ImSummner]

저 얘네한테 칼빵맞고 죽은적있어요 칼침맞으니 출혈인지 독인지로 죽더라고요

[coztez]

지저분한걸로 찔려서...파상풍인가봐요 ㅋㅋ

[Prisoner Number]

지하에서 전기톱맨들이 대부분 얘들인가 봅니다.

[shL.!NkElG00N]

잡는건 쉽고 공격도 다른 팩션에 비해서 약한데, 문제는 이놈들은 독공격을 해서 앗하는 사이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 발소리, 쇠사슬 소리 이외에 아무런 소리가 안들려서 갑자기 레이더에 전투걸리면 깜놀할때가 종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