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베토벤 에디션.

[Rudolf]

클로즈 베타 보다 확실히 비주얼적으로 나아진 건

조명입니다.

확실히 전에 클로즈 베타 끝나고 설문이 왔을 때 열나게 영어로

'도시가 너무 어두워서 누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어둡게 할 바에 차라리 나이트 고글이나 주지.'

'디비전1에서는 가로등이 많았는데 여기는 왜 없냐?'

라고 해놓고는 대놓고

'나 환불했음'

이랬는데 이 설문이 통했는지 바로 가로등 생기고 도시의 밤이 밝아졌네요....ㅋ

하지만 총소리는 들리지 않으니 베토벤 에디션이 되었습니다.

미션 2-3개 다 코옵으로 끝내고 있는데 옆에서 하는 말이

헤드폰 끼고 게임하는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어제 오픈 베타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이렇게 조금이나마 사운드가 나오면 다행입니다.

이런 애들이 설마 퍼스트웨이브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