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월드5 도달 소감

[플래티넘 트로피]

스포라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지만 

JTF는... 여전히... 무능하다...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얘내들 사실 개그맨 맞죠?

[수워이푸잉]

워싱턴에서 JTF는 거의 소멸되어버린것 아니였던가요??

[플래티넘 트로피]

헬기 조종사가 JTF더라고요

[수워이푸잉]

그랬었나요?? 스토리가 잘 기억 안나지만 워싱턴은 JTF가 거의 소멸되고 유명무실해져서 시민군이
조직되고 저항하고 뭐 그랬던것 같은데. 아 이거 스포가 되는건가;;;;

[플래티넘 트로피]

이름이 Jtf 헬기 조종사인거랑 jtf가 jtf했다 인걸 제외하면 스토리에
JTF는 나오지도 않으니 스포가 아니라 괜찮습니다

[Incarnation]

근데 전 내용전개상 JTF가 무능한게 정상이라봅니다

얘네들은 그니까 원래부터 전투병력만으로 구성된 부대가 아니라
사상초유의 사태로 인해 급하게 온동네 각 부처의 공무원 다끌어다가(Joint) 만든 태스크포스(TaskForce)라서

원래 국가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상황에서 가동되어야할 요소들을 구색으로나마 갖추고 유지해나가는게 우선목표였고
SHD요원등의 활약으로 그걸 정상으로 돌리려는 노력을 하는 애들이라는 설정이라서 그런거같아요

뉴욕에서는 재앙의 근원이 되는 지역이라 그런지 필드나가있는 JTF들도 많았고 동네북에 굴욕점철이었는데
그래도 워싱턴 JTF들은 민병대들도 가세해서 그런지 뉴욕보단 대체로 덜 수난을 당하는거 같아보여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