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된 글 제목을 사용하고 싶은데.
작명 솜씨가 아메바 발닦게 수준인 저로서는 저 제목이 한계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촬영한 곳은 바로
캠퍼스 입니다.
분명 캠퍼스를 해방하는 조건으로 캠퍼스 대빵이랑 무언가 약속을 한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는 걸 보니 분명 그렇게 중요한건 아닐겁니다.
그럼 출발해보겠습니다.
역전의 용사 디비전 요원이 다가가자, 캠퍼스는 다소 부끄럽지만
이 때를 기다렸다는듯
문을 활짝 열고 저의 입성을 기다립니다.
왜 써놓고 보니 야한것 같지?
아무튼 중요한건 이게 아닙니다.
제가 궁금했던건 바로
입구에서 무언가를 계속 끄적이고있는 아저씨 입니다.
바로 이 아저씨
이 아저씨는 뭔가 이상합니다.
평범한 일게 시민 주제에, 저를 반겨주지도 않고 흘깃 흘겨보고선
수첩에 대고 뭔가를 계속 끄적입니다.
분명 제 욕을 써놓은게 분명합니다.
용서할 수 없군요.
"샤랄랄라"
물론 저의 평소 행실을 본 사람이라면
저를 찬양하는 노래를 돌림노래로 4악절은 능히 부르겠지만.
이 아저씨는 예외인 것 같습니다.
그럼 저의 마안을 사용해서 뭘 적고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캠퍼스 내부엔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덤
"......."
사각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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