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하면 딱 처음 뭐가 떠오르는가 묻는다면
발속도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생/관/속 탈렌트 이지 않을까?
이번에 이야기할건 493 기동에 대한 M4 탈렌트 이야기좀해볼까한다.
스테 9000의 체력 40만 기동이라면 생흡 옵션으로 초당 7000 회복을 누릴수있다.
다만 기동 100스탯의 초당 64000 회복에 비교해서는 크나큰 체감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물론 기동스탯이 10스택이라면 초당회복은 당연히 낮을것이고 (6400)
생흡의 가치는 훨씬 높아지겠지만
일반필드에서 잡몹을 잡을때 때릴대상이없어서 스택이 낮을때 제외하고는
누가 기동셋을 이렇게 사용할까싶다.
추가) 663 기동에서는 생흡기준 초당 5250정도 기동100스택에 48000 정도 회복된다.
대부분 우린 체력 게이지가 1칸이 남으면 위험을 인지하고 회복을 선택하게된다.
체력게이지 1칸은 약 33% 약 13만 체력이 남은상태에서 자연치유를 한다고하면
채워야할 총 체력은 약 27만이고
64000 회복으로는 약 4.2초니까 5틱 5초를 회복해야하고
71000 회복으로는 약3.8초니까 4틱 4초를 회복하면 만피 상태가 된다.
그럼 굳이 생흡을 뺀 64000회복은 왜 계산한 것일까에 대한 대답은 이제 시작된다.
나는 493 기동 탈렌트는 생흡이 아닌 강자독식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강자독식은 체력게이지 2칸이상 유지를 기본으로한다.
그러면 치확을 10%를 상시올려주게되는데
이 10%를 통계누적의 확률로 보면 안된다.
총알 1발당의 각자 치명확률 즉 독립확률을 적용해야한다.
아마.. 모바일 게임의 가챠확률을 생각하면 쉬울것이다.
종속시행과 독립시행으로 이야기할수있는데... 수학은 버린지 오래이므로.. 암튼 그런게 있다고 하자.
암튼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치명확률이 높아질수록 치명타를 볼수있는 확률이
우리가 보는 숫자확률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는것이다.
치명타 확률 10%일때 10회연속 치명타를 볼수있는 기회와
치명타 확률 30%일때 10회연속 치명타를 볼수있는 기회가 엄청난 차이로 다가온다는것이 핵심이다.
물론.. 운빨존망겜처럼 안터질땐 더럽게 안터지겠지만말이다.
셋팅에 따라서 다르지만 생관속을 -> 관통/강자/속도 전으로 바꿀경우
모듈셋팅에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28~33% 치명타확률과 80~90% 정도의 치명타 증뎀을 셋팅할수있다.
치명확률이 15%이하일땐 치명타 데미지증가를 신경안쓰고 엘뎀모듈을 쓰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30% 까지 치명타 확률을 볼수있다면 치뎀증가는 어느정도 신경써줘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 생흡을 뺏으니 우리는 기본체력 2칸 유지를 목표로 13만 체력회복을 해야한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64000의 회복 2초에 128000의 회복을 얻을수있다.(이론적으로)
재장전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2~2.6초 내외일것이고
엄폐사격을 기준으로 2칸유지 재장전 을 반복하면 강자독식은 상시발동 탈렌트가 되어버린다.
어차피 71000 2틱(2초)를 회복해도 결과는 같으므로 493 기동에게 부족한 누적딜을 보충하는
최고의 수단이 강자독식이다.
지하솔플을 자주한다면 493 기동에 강관겁 탈렌트를
애뺑같은 파티플과 전술링크의 효율성이 높은곳은 강관속 탈렌트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개척자의 지원소 효과를 감안하면 생흡탈렌트는 663기동에게 더 어울리는 옵션이라고 이야기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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