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2도 거의 시들해지는 시점에...
디비전1을 10800원쯤에 구매해서 어제 하루 동안 즐겼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그래픽에 놀라고....
(건물의 사실성은 이제까지 모든게임중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은 건물을 누빌수 있고 사람이 조금 많아서 좋긴한데...딱히 상호작용이 없고...
와치독스2는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상호작용 캐릭터들이 있긴하지만...어느정도 한계가 있고...건물에 들어갈 수가 없으니...
디비전1은 아포칼립스라고 해도 사람이 너무 없고 건물도 못들어가고....
( 건물안에 별거 없더라도 여기저기 들어갈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로 파밍 rpg는 안좋아 하는데....반복적인거 질색....
하지만 시원한 타격감과 적들이 나름(?) 똘똘한거 같아...재미 있네요....
정말 오픈월드를 반복적인 이벤트가 아닌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 나올지.....
사이버펑크랑 발할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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