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찐이란 방패로 파티원의 조준점과 시야를 가려 짜증을 유발시키고
특히 기동타격대원의 피땀으로 쌓은 스택을 날리게 만들면서
본인은 그게 탱킹이라는 자아도취에 빠져
신체 특정부위에서 고약하고 해로운 점액질분비물을 배출하는 찐따형 에이전트다
요즘 복귀유저분들도 꽤되시고
신규유저도 꽤 되시더라구요
이분들이 복합형세트가 없어서 힘들다
복합형 어떻게 먹냐 라고들 하시는데
뭐 먹을수야 있지만 원하는 세트를 6피스 다먹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일단 지난달 까지야 드랍되는 복합형 세트가 세종류 뿐이라 18피스가 드랍되다 보니까
필보 꾸준히 돌고 다크존 도시고 하면 큰 어려움없이 맞췄지만
현재는 6종류의 세트 36피스가 존재합니다
드랍률도 드랍률이지만 원하는 세트의 원하는 부위가 나오기 상당히 힘들죠
그래서 복합형세트템 없이도 그럭저럭 쓸만한 프론트라인 세팅을 소개합니다
일단 저는 최근까지 프론트라인 네캐릭으로 거의 필보런 위주로 돌던 극솔플유저입니다
지금은 프론트라인 한캐릭과 기동 고별 최후 세트를 각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프론트라인 방패병이란 프론트라인 4세트를 입고
방패를 들고 기관단총을 이용해 근접공격하는 세팅입니다
주로 높은 헤뎀과 치확으로 단일대상을 빠르게 지우거나
파티플레이시 적엔피씨의 시선을 돌려 아군이 편하고 쾌적하게 약점공격등을 할수있게 하는 플레이를 합니다
솔플 특히 필드보스런에 상당히 유용한 세팅이며 조작이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식의 플레이가 가능해 상당히 안정적이고 빠른 필보런이 가능해집니다
반면 측후방의 공격에 매우 취약해 항시 적을 전방에 두는 플레이가 필요하며
상황에 따라 Shift키를 이용해 방패의 방향을 바꿔 좌 우 효율적인 방어가 필요 합니다
또한 전투시 제한된 시야와 이속이 느려져 매우 답답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전력질주시 방패가 접히기는 하지만
지하같이 계속이동하며 전투해야할 상황이라면 상당히 귀찮거나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아이템 세팅은 심플하고 거의 획일적입니다
일단 프론트라인세트 4부위가 필요하고
나머지 두부위를 각자 취향에 맞춰 조합하시면 됩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조합하는 아이템들은
바렛조끼 스킬파워를 올려 방패체력을 올리기에 유용합니다
오버파워백팩 마찬가지로 스킬파워를 올려 방패체력을 올리기에 유용합니다
먹잇감장갑 비엄폐대상에게 효율적이며 많은분들이 애용하는 방어구 입니다
숏보우챔피언 보호대 부족한 화력을 수류탄으로 보충할수 있으며 근접한 상태로 발밑에 수류탄을 깔아
적을 제압하고 자신은 방패로 방호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숙달시 상당히 유용합니다
그외 닌자백팩을 이용해 프론트라인 3 + 타세트 2 조합으로 프론트라인 4세효과와 타세트 3셋효과를 볼수도 있고
프론트라인 3 + 타세트 1 + 타세트 1 을 이용해 2셋효과 두개를 챙길수도 있습니다
플레이 하시다가 동일 복합형세트를 드시거나 닌자백팩을 획득하셨다면
기본적으로 스탯이 높게 붙고 보정을 두번할수있는 복합형세트 조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현재 사용중인 세팅은
포식자 2셋효과인 재장전 10%와 3셋효과인 기관단총 돌격소총 8%대미지추가를 위해 세팅했습니다
이세팅 경우 권총집에 재장전을 달아주고 무기부품에서 재장전을 챙겨주면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 계륵이라 여기는 쾌속장전 탤런트를 버리고 딜탤런트하나를 확보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어구옵션은 주로 스킬파워를 주로 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생명력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현재 세팅으론 이런식의 플레이를 주로 합니다
무기는 보통 MP5 ST 또는 MP7 을 주로 쓰나 그냥 기관단총이면 대부분 좋습니다
해군용 MP5N AUG 백터 PP-19 등 그냥저냥 쓸만한 총들이 많습니다
무기탤런트는 따로 재장전을 안챙겼을시 MP7 이라면 쾌속장전은 필수라고 보고
근접전 일격필살 관통상 치명상 같은것들이 좋습니다 MP7이라면 일격필살은 별로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새는탄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일격필살 근접전 고정에 치명상이나 관통상이 달린 MP5 ST를 이용해 헤드샷 하는 플레이를 주로합니다
무기부품은 그냥 본인이 좋은거 쓰면 됩니다 탄창정도만 확장탄창 고정이라 보시고
나머지는 극히 개인취향입니다
조준경같은경우 헤뎀을 위해 VX-1을 많이 쓰지만
그거 달았더니 총이 안예쁘더라 하시면 다른거 다셔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보통 이렇게 달고 다닙니다
손잡이는 크게 근접판정거리를 선택하거나 치댐 장전시간 안정성등을 챙길수 있지만
저는 습격에선 돌격소총급 근접판정거리를 확보하기위해 근접판정거리가 주옵인 부품을 장착하고
솔플시엔 치댐과 재장전이나 명중률을 챙깁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일뿐입니다
소음기는 그날그날 기분따라 좀 시원시원하게 총쏘는 기분좀 내고싶다 하면 소음 감소 장치를 답니다
총소리도 총소리지만 불꽃터지는게 신나거든요
반면 그냥 조용히 겜하고 싶을땐 Ti-rant 던가 하는 소음기를 씁니다
좀 어설프긴 하지만 소음기별 총소리는 대충 이정도 입니다
영상이 그냥 친구에게 보내려고 막찍은거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스킬은 뭐 볼것도 없고 대동소이 하실겁니다
응급처치의 경우 솔플시엔 과잉투여를 파티시엔 제세동기 특화를 씁니다
링크는 회복링크를 씁니다 프론트라인이 요즘 메타인 스킬가속세팅에 무한링크 대세를 탈수 없는세팅이기에
그리고 대부분 아시겠지만 프론트라인은 방패특화 못받습니다 돌격형 방패고 공격자 추적이고 충격흡수장이고 아무의미 없습니다
단 마스터효과는 적용받습니다 일정시간 숨어 있으면 방패체력이 꽤 회복이 됩니다
전문기술중 전투위생병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전투중 깎인 방패체력을 응치도구를 사용해 회복할수 있습니다
기동전은 거의 항상 발동 유지대는 편이라 애용하고
정교한 사격은 펄스를 못쓰는대다 답답한 시야상 주로 적위치를 파악하기위해 사용 합니다 역시 거의 상시발동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솔플시엔 구급 처치를 파티시엔 전우애를 주로 사용합니다
모듈은 스탯모듈은 전력 + 스킬파워를 주로 쓰고 화기 + 스킬파워를 한두개 섞어 씁니다
방패체력이 80만정도만 넘어가면 솔플이나 매어 미션까지는 방패깨질일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습격이나 최어에선 1백만이 넘어도 방패 종종이 아니고 자주 깨집니다
그래서 전 프론트라인으론 습격 최어 안갑니다 ;;
기능모듈은 저는 방탄방패 대미지 + 를 주로 쓰지만
많은분들이 방탄방패 대미지저항을 쓴다고 하십니다 저는 뭐 솔플위주라 어차피 죽을일 없으니까 하고 대미지 씁니다
간혹 부족한 방패체력을 늘리기 위해 방탄방패생명력 모듈을 한두개 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포식자 2세트를 조합한건 재장전도 재장전이지만
어지간한 구간에선 방패 안꺼내고 돌격소총으로 긁는걸 좋아해서 그런겁니다
간혹 보면 프론트라인이 왜 돌격소총을 드냐 저격총을 들어야지 하는분들 계셔서 드리는 말씀인데
방패병이라고 해도 쫌 떨어지거나 엄폐 했을때 돌격소총 쓸일도 있거든요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제가 저격총을 진짜 더럽게 못쏩니다 수전증이 있는지 자꾸 엄한대로 쏩니다
오죽하면 경량형 M4 나 르보아도 못써서 ACR 쓰겠습니까
사주방패 사주 MDR 해봤는데 진짜 더럽게 못쏩니다
손가락만 아파서 손등에 파스까지 붙이고
마누라 한테 " 내가 일하다 다쳤으면 업어서 출퇴근 시키겠다 근데 게임 쳐하다 손을 다치냐 " 라는 소리까지 들어서...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파티플시 파티원 시야가리지 말아주세요
과감하게 엔피씨 돌파해 반대편에 자리 딱잡고 고개 돌려주세요
그럼 팀원들이 알아서 약점따고 뚝배기깨고 다해줍니다
보너스영상 어제 현숙이 102 오픈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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