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자 아이디 친구들이랑 즐겁게 DMZ쇼핑을 함
여전히 잠긴문에 사람 세워두고 차로 밀어 꾸겨 넣는 방식으로 풀파밍을 함.
유저 잡는것도 엔피시 잡는거도 아닌 뭔가 피해가는 기분임 가끔 막혀 있는 벽이나 건물안 벽을 보고 망원경이나 스나로 조준해댐
쭝궈 역사를 지닌 고유 무술기인 월핵인가봄
미국대사관 주변 건물을 지나는데 갑자기
니네 파티 헌팅할꼬얌 생존해볼래? 이라는 임무가뜸
선두로 달리던 한자 친구가 방향을 바꿔 한 건물에 들어감
그리고 계단위 화분 뒤로 올라가길래 위장개그하나 그랫는데
갑자기 땅밑으로 훅 내려감?!
다른 한자친구도...나도 따라해봄...
영화 해리포터랑 마법사의 돌뿌리에기차역에 벽 통과하는 기분임
물과 물사이 건물 밑 공간으로 이동됨 총도 쏴짐 데미지도 주고 죽일수 있는데 위에 있는 AI나 유저는 땅 밑을 쏴도 사물로 막혀 있어서 어떻게 못함
다 처리하고 물로 가서 넘기? 로 빠져나옴
오늘도 배우고감..
P.S 스나전은 시간낭비
똥싸고 편의점 갔다올동안 아직 대치하더라...
퇴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