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새는 150까지는 별 거부감 없이 찍다보니

[즉흥환상곡]

1,2회차 정도는 회차진행하기가 꽤 쾌적하군요.

..........근데 1회차 막바지부터 남는 룬을 어디다 쓸까 고민되는게 흠......

레벨 막 찍기는 싫고....(보시다시피 지구력 2를 더 찍어서 150 맞춘 상태.)

[연분9164515128]

남는건 일부러 경치좋은데서 한번씩 신뢰의 도약을 하며 날려보는 건 어떠신가요?ㅋㅋ
아이템중에 이미 살 건 다 사셨을 거 같고 괜히 룬 있으면 이거저거 신경쓰이실수도 있을까봐요...

마력방호나 화염방호등을 생각해서 신앙 2개 올려서 10으로는 어떠실까요?
전승탈리스만이나 거대룬으로 5올리면 불이여 힘을도 가끔 써가면서~

[즉흥환상곡]

주문캐가 아니면 지성/신앙은 거의 안건드리고 기본치로 냅둡니다 ㅋㅋㅋ 불의 치유여 정도만 쓸 수 있으면 충분!(신앙탈리 끼면 딱 맞죠.)

어차피 고회차까지 안가는 편이라 단석 종류별로 사두긴 해도 아마 안쓸것같긴 합니다 ㅋㅋㅋ

[사냥감]

출혈 장인 ㄷㄷㄷ

[즉흥환상곡]

모그창 써본다고 딱 60까지만...

[뷰너맨]

엘든 링은 기본적인 요구 레벨대가 120이 아닌 150~180이라 생각이 드는 게...

일단 전투기술이나 강력한 버프효과를 중점으로 플레이를 하는 게 훨씬 편한데 이러려면 적정 근기 이외에 정신력을 찍어 FP를 맞추는 것도 FP 최대치가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는 않아 FP 소모가 큰 수단을 자주 쓸 경우 25~30 정도 찍어주는 게 훨씬 편한 것도 있고 생명력과 지구력도 많이 찍는 게 훨씬 안정적인 부분이 올라갈 수 밖에 없지요. 적들이 가해오는 공격도 유저가 전투기술을 쓰는 것 만큼 강한 한방기가 많으니

그걸 버티기 위한 HP랑 방어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생명력과 지구력을 안주는 건 너무 힘들고 신비의 경우에도 온갗 상태이상과 일부 장비는 신비에서 스탯 보정을 잘 받는 것도 있고 마법도 일부 촉매가 신비에서 데미지를 가져오기 때문에 그런 촉매들로 낮은 단계의 원거리 풀링을 겸한 데미지를 살짝 얹어준다는 느낌으로 써도 괜찮고.

아예 마법이 주력이면 180도 이상하지가 않죠. 요구 지력,신앙 능력치를 감안하면...

[즉흥환상곡]

오히려 마술사 캐릭들은 120레벨 미만으로도 1회차 밀곤 했었죠.
주문들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면 저회차에서는 원거리캐의 장점이 훨씬 부각됩니다.

모르간 코스프레때가 112레벨 클리어였네요.

[뷰너맨]

생각해보니 FP 소모량 전반이 마술 쪽은 몇번이나 버프를 받아 소모량이 감소 되었죠. 초반엔 FP 소모가 지금과 다르게 높아서 위력은 괜찮으나 소모가 심해서 정신력을 많이 찍는 게 필수라는 느낌이었던 게 큰 것 같습니다.

거기에 소울 3 때는 마력 데미지 전반이 뭔가 좀 빡빡한 경향도 있어 편하려면 오히려 지성을 많이 올리는 게 훨씬 편했죠.

말고도 피지컬이 떨어지는 게 큰 유저 입장에선 실수나 느린 반응으로 인해 터지는 구간을 극복하기 위해선 많은 레벨을 올리는 게 훨씬 편한 부분이 많은 건 여전하다 느낍니다...

전 아무리 해도 1회차에 200레벨 이상은 찍어야 좀 해볼만하다 느끼니 이건 어쩔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