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서 레벨 1 상태로 다크 소울 3를 해보았습니다.
암령이 쳐들어오기를 기다렸지만 아무도 오지 않길래 반대로 제가 암령이 되어봤군요. 다른 세계에 침입했더니 2명이 사이좋게 있길래 암령 학살이 취미인 2인조일 것 같아 얼른 줄행랑쳤습니다.
그런데 몇 분 기다려도 추격이 없어서 다시 그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주변에 있어도 그냥 쳐다보기만 하길래 공격을 해봤는데 한 명은 소울의 격류를 날렸고, 다른 한 명은 하벨 세트와 대룡아로 무장해서 몽둥이질을 시작했습니다.
다시 도망칠까 생각하다가 그냥 싸워봤는데 헐벗은 쪽은 방어력이 낮아서 금방 해치웠고, 하벨 세트로 무장한 이는 방패 대신 대룡아로 방어하다가 그로기 상태가 되길래 가슴에 칼을 꽂아 재로 만들어줬습니다.
치열한 격투를 상상하며 암령이 되어봤으나 허무하게 승리를 거두고 말았네요. 한 방, 한 방 치열하게 주고받았던 때가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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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고급 장비와 마술로 무장한 상태였으니 뉴비는 아니겠죠. 이번 패배로 암령으로 각성하여 열심히 침입해오기를 소망합니다. | 26.02.11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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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엑! 강려크한 마법과 하벨 돼지 2인조로도 이길 수 없는 1렙 망자가 온라인에 서식한다니 오프라인으로 전환한다! | 26.02.11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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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령이 없으면 암령이 되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26.02.11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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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심연 또한 당신 속을 들여다본다 뭐 이런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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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없어요. 그냥 암령에게 쫓겨다니던 때가 그립습니다. | 26.02.12 19: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