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 스압 주의 ]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JORDANGOM]

"처맞기 전까지는."

By - 마이크 타이슨

[ 트라아아아앗 ]

세계 아니 우주 최고 수준의 컨트롤 능력을 가지고 계신 소울 (+ 라이크) 게임 전문 스트리머 ㄴㅎ 님의 이름 없는 왕 보스 전 영상을 본 곰.

( 영상 출처 : https://youtu.be/St3ViCRCQpw )

[ 아, 오오! ]

[ 흠................................음...................... ]

하지만 틀렸죠.

처맞았죠.

죽을 뻔했죠.

[ 흠...음...오! ]

그리고 다시 찾아온 기회.

[ 아, 오오! ]

"중요한 것은 처맞은 다음에도 그럴싸한 계획을 계속 품고 있는 마음일지도?"

By - 곰

[ 저주를 짊어진 쿠마 무스코 VS. 이름 없는 왕 NG+6 ]

[ P.S. ] 

어제 난생처음으로 카사스의 피고리를 착용하고 보스 전을 치러 봤습니다.

(아이템 설명란이나 나무위키에 각 기재되어 있는 것처럼) 구르기의 회피 성능은 좋아진 것은 확연히 느껴지는데...

피격 시 대미지도 눈에 확 띌 정도로 많이 들어오더군요.

이 반지 애용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곰은 왠지 앞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커신베기(pc)]

저는 피격뎀 때문에 무서워서 손이 안가더라고요ㅠㅠ(이 앞 맞딜 없다.)

[JORDANGOM]

곰이란 종족이 원래 구르는 재주는 좀 있어서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전통적으로. ㅋㅋㅋㅋㅋㅋ

[커신베기(pc)]

카타리나에서 오셨나보군요ㅋㅋㅋㅋㅋ
이 앞 양파있다.

[뷰너맨]

너프 되기 전에도 15%의 부담이 커서 쓸생각이 나지 않는 반지였습니다. 당최 끼나마나 아무런 차이도 느낄 수 없는데 끼면 더 많은 피해를 받으니 이걸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맞기 직전에 잘 써야 안 맞지. 쳐맞고 난 다음에 구르는 게 고작인 유저 입장에선 영...

사실상 패널티만 더 심하게 들어가는 효과 밖엔 없어서 자신을 학대하기 위한 재앙의 반지와 투탑을 달리는 쓰레기 성능의 반지라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차이점을 눈꼽만큼도 느낄 수 없으니... 아무리 써봐도 차이점을 느낄 수 없는 유저 입장에서 보면 재앙의 반지(받는 피해 2배 증가) 이 무의미한 반지의 하위호환적인 효과 밖엔 없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