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지리 불주 챙겨주는 라프님

[소금맛아몬드]

 

일반적인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면 저 얄미운 라프XX가 다음화톳불 전까지 있을 새로운 곳에 대한 정보를 주는데

라프가 말한 아이템위치는 저기....

열심히 달려가서 아이템만 줍줍해도 되는데 

저는 개복치 처럼 잘 죽는게 일상인지라 3~4회정도 여러번 유다희 하게 되면

 

 

 

  

라프님께서 직접 줍줍해와서 불주에게 건내줍니다...보스방NPC영체 다음으로 유일하게 도움될 때 +ㅁ+)b

한 번은 라프도 원반 + 헤롤드 뒤에도 원반있으니 두개 줍줍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재 방문해보니 없더라구요 ㅎㅎ

P.S 마음 같아선 다음지역에 니가 나에게 어떤일을 벌릴지 알고 있기에 지금 후드려 패고 싶지만.

지크의 술을 한번 더 얻기 위해 지금 살려드립니다..........(부들부들!!)

[새콤달콤쥬스2]

오. 이건 처음 보네요.

[소금맛아몬드]

앗..그렇담 아마 불주님께서 잘 안죽으셔서 라프와의 대화가 없으셨을거에요 ㅎㅎ

[새콤달콤쥬스2]

귀염둥이 라프 때리지 마세요. ㅜㅡㅜ

[규원입니다.]

라프가 공동묘지에서 발로 차는 이벤트는
놀랍게도 자기가 누군지 진실을 알려준 주인공에게 고마워서 올바르게 가는길로 걷어차는겁니당(츤츤;;

[소금맛아몬드]

두번 속는 불주가 댕청한것.....

[루리웹-8154257493]

이전에 진실을 알아도 친구로 남아있어달라던가 하는 대사와 이후에 교회에서 또 백령으로 도와주는게 그 증거...라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소금맛아몬드]

그랬다면.. 게일할부지 까지 ㅠㅠㅠ

[엑시트]

패치가 재의 호구를 걷어차고 남기는 대사가 통수칠때랑 뉘앙스가 좀 다릅니다... ㅋㅋㅋ

"열심히 기도하고 있겠어, 너에게 어두운 영혼이 있기를"

본편에서 통수칠때 대사가 잘 뒤져봐라 ㅋㅋ 같은 느낌이면, 라프 때는 나름대로 무운을 빌어주는 여운을 남기죠... 사실 그레이렛 대하는거 봐도 답이 없는 악당은 아니에요 ㅋㅋ

[소금맛아몬드]

회색 쥐 영감님 챙길때 아주 나쁜놈은 아니구나 싶긴한데. 고작 문장하나로 사람이 쫌 변했네 하기엔 너무너무 약이 올라버린 불주입니다 ㅎㅎㅎ

[엑시트]

근데 1편 패치는 굉장히 가증스러우니 패죽여도 정당방위가 인정됩니다 ㅋㅋㅋ 주제에 말끝마다 "형제로서 충고하는데"를 달고 사는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