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암령님들 노고가 많으셨네요 (※스샷 15장※)

[소금맛아몬드]

암령 & 청령님들 끼리 표식을 한번 보겠다고 대낮부터 겜하는 닼린이 입니다.

처음엔 암월의 검으로 대기 해보았으나 너무 불려가지 않아서 그냥 암령으로 고고싱 

불주님 +  백령님만 총 3분서 플레이중  인사해도 후드려 맞고 쥬금 ㅠㅠ 

불려오자 마자.. 불주님 쥬금

불주님... 인사하고 좀 더 플레이하시라고 (청령님 기다려 드릴려고) 다른 곳에서 기다려 드렸는데.. 쥬그심

대서고 정도면 그래도 렙좀 되실 분들이 오실터이니.. 하고 들어가 봤으나

불주님 유다희 

불주님 보스방 앞까지 기다려 드릴려고 조용히 구경하고 있었는데...

저 튕김 ㅠㅠ (불주님! 죄송해요.. 알 수 없이 튕겼어요 ㅠㅠ)

 ++ 이 불주분은 안죽고 오래 플레이하시길레 옆에서 같이 돌아다녔는데 

나중에 제게 친추를 거셨어요....(욕할까봐 추가도 못하고 있는중 ㅎㄷㄷㄷ)

직접 암령 체험을 하니

그냥 쥬그시는 불주님

인사도 안받아 주는 불주님 & 영체님

불 빛 하나 보이않던 불주님

뭔가 되게 신기방기 했습니다.

ㅜㅜ 갑자기 튕긴적도 2번이나 있어서

암령님들도 고생이 많으셨다는걸 간접 체험했습니다.

(결국 사우론 눈같은 붉은 구체는 못봄 ㅠㅠ)

앞으로 암령님 오시면 인사 자주 해드려야겟다고 마음먹었습니다 . (+ㅁ+)b

[루리웹-7132934384]

말로만 듣던 패기 사냥인가요?

[소금맛아몬드]

ㅎㅎㅎ 패기라뇨 ㅎㅎㅎㅎ 맞는가?? ('ㅁ');;

[가슴이시켜서팔란의대검]

소환되지ㅣ마자 구체가 불주쪽으로 일직선으로 갈걸요ㅋㅋ사실 암령은 잘 안해보ㅏ서 잘 모름ㅋㅋ

[소금맛아몬드]

저도 소환되서 살아계신 불주님이 몇 없어서..ㅋㅋ 사실확인을 못했슴돠 ㅋㅋ

[마르실]

사회적으로 멸시, 천대받지만 그저 혓바닥 하나 얻어보겠다고 아둥바둥 하는 암령의 일상이란... 그나마 천신만고 끝에 간신히 얻어낸 혓바닥은 10원짜리로 송진 1개 값도 못하는 싸구려고... 호스트의 게임에서 충실한 악역으로 게임 진행의 컨덴츠를 풍부하게 한다는 역할에 대한 사명감이 없으면 할수 없는 극한 직업인 것입니다.

[소금맛아몬드]

헤에.!. 정말 딱 와닿게 표현하셨어요. 초회차와 다회차에서 만나는 암령님의 느낌은 사뭇다른데 정말이지 겜의 MSG같은 존재란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혓바닥의 가치가 그렇게 낮은줄 몰랐는데...ㅠㅠ 어익후야
제게는 오늘부터 암령님들이 좀 더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지게 되었답니다 : )

[GeunT (khg)]

전 암령 오면 무조건 싸워야하는게 너무 싫어서 코옵할때만 온라인 켜고 평상시엔 오프라인으로만 다니는 쫄보 1인....

[소금맛아몬드]

우왕 ㅇㅅㅇ) 코옵코옵!! 오늘도 코옵해욥!!

[GeunT (khg)]

어 일단 고리도시 뚫고는 있어서 되시면 게일 코옵 같이 하시죵ㅋㅋ 미디르는 혼자잡는걸 더 좋아해서용

[소금맛아몬드]

넵넵 미디르는 혼자가 편하시죵 ㅎㅎ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