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본 시리즈의 여러 데이터를 발굴한 Lance McDonald님이 업로드한 영상의 문자를 허접하게 번역하였습니다.
위의 영상은 제작자인 Lance McDonald님 외에
역시 소울본 시리즈 데이터를 파헤쳐온 SanadSk님이 일본어 데이터를 제공하였고
소울 시리즈의 영문판 텍스트와 일본어판 텍스트를 비교해 프롬뇌를 펼치는 LokeyDS님이 번역해주었다고 합니다.
.
.
.
そびえ立つ高壁への執念。その命を捧げることで巡礼者の魂は壁の先に辿り着くのだろうか
우뚝 솟은 높은 벽으로의 집념. 그 생명을 바치는 것으로 순례자의 영혼은 벽의 끝에 다다를 것인가
射手を讃えよ。天空より放たれし矢が無頼の徒を刺し貫く
궁수를 찬양하여라. 천공에서 쏘아진 화살이 무뢰한을 꿰뚫는다
高名なる司祭の墓。彼は死を求めた
生き続ける事を望まぬ愚かな男・・・
고명한 사제의 무덤. 그는 죽음을 바라였다
살아 나가는 것을 바라지 않은 어리석은 남자…
死の鞭が塵を舞い上げ、獣の血を滾らせる
天は巡礼者に死を与えはしなかった・・・
죽음의 채찍이 먼지를 휘날리니, 짐승의 피를 끓어오르게 하니
하늘은 순례자에게 죽음을 주지는 않았다…
恐れるな、死は孤独ではない。我らの想いは混ざり
溶け合い、一つとなって生き続けるだろう
무서워하지마라, 죽음은 고독하지 않다.
우리들의 마음은 섞이고 용해되어. 하나가 되어 살아 나갈 것이니
水を恐れよ、 悪魔の囁きが巡礼の終わりを告げる
물을 두려워해라, 악마의 속삭임이 순례의 끝을 고한다
迷いし者は火を求めよ。熱き炎が巡礼の道標となる。
헤매는 자는 불을 찾아라. 뜨거운 불꽃이 순례의 이정표가 된다.
毒が身体を蝕み続ける。まるで地獄の責め苦の様に
독이 신체를 계속 침식한다. 마치 지옥의 고문처럼
吸精の業。深淵に堕ちた魂に救いはあるのだろうか
흡정의 업. 심연에 떨어진 영혼에 구원은 있을까
巡礼者に訪れる焦燥。獣の祈りが足に枷を嵌めるのだ。
순례자에게 방문하는 초조함. 짐승의 기도가 발에 족쇄를 채운다.
恐るべきは蛮族。巡礼者を追い立てる悪魔の狩人
무서운 야만족. 순례자를 내쫓는 악마 사냥꾼
名も知らぬ巡礼者へ捧げる。我の生きた証を・・・
이름도 모르는 순례자에게 바친다. 우리가 살아온 증거를…
城塞を求め彷徨った、愚かな男の墓。 我が望み叶わず、砦は存在しないのだろうか
성채를 찾아 방황한, 어리석은 남자의 무덤. 우리의 바램은 이뤄지지 않으니, 요새는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動かぬ身体。微睡む思考、死の訪れ
愚かな自分を呪う・・・
움직이지 않는 신체. 잠드는 생각, 죽음의 방문
어리석은 자신을 저주한다…
火を捧げよ。堅き不死たちの城塞を開かんが為に
불을 바쳐라. 단단한 불사들의 성채를 열기 위해서
名もなき戦士の墓。古の狼と不死の軍隊を恐れよ
이름도 없는 전사의 무덤. 오래된 늑대와 불사의 군대를 두려워해라(경외하여라)
勇敢なる隊士の墓。深淵を狩り続けた男は凶刃に倒れた
용감한 대원의 무덤. 심연을 계속 사냥한 남자는 흉기에 쓰러졌다
非業な死を遂げた隊士の墓
彼の勇気と献身を我らは永久に忘れない。
비극적인 죽음을 이룬 대원의 무덤
그의 용기와 헌신을 우리들은 영원히 잊지 않는다.
目を凝らせ。悪魔は暗闇に潜み続けている
눈에 똑바로 뜨고 보아라. 악마는 어둠에 계속 도사리고 있다
耳を澄ませ。静寂に響く死者の声を聞き洩らすな
귀를 기울여라. 고요하게 울리는 죽은 자의 소리를 듣고 놓치지마라
神の雷。其は聖も邪もなく、全てを刺し貫く両刃の剣
신의 벼락. 그것은 성스러운 것도 사이한 것도 가리지 않고, 전부 꿰뚫는 양날의 검
愚か者の墓標。 考えぬ者に訪れるは猛き火の洗礼
어리석은 자의 묘비. 생각하지 않는 자에게 방문하는 건 맹렬한 불의 세례
名もなき探索者の墓。
이름도 없는 탐색자의 무덤.
我が求めし天の光は
우리가 바라는 하늘의 빛은
何処かへ消え去り、 迷宮が行く手を阻む
어딘가로 사라져, 미궁이 앞길을 막는다
光を感じよ、姿は見えぬとも死者の目は 至る所から己を狙っているのだから
빛을 느껴라,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죽은 자의 눈은 곳곳에서 당신을 노리고 있으니까
名もなき民の墓。我らは栄光を忘れぬ
其は輝く太陽の都・・・
이름도 없는 백성의 무덤. 우리들은 영광을 잊지 않으니
그것은 빛나는 태양의 도시…
我が想いは絵画と共に死を迎える・・・
우리 마음은 회화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怒れる巨人に近づいてはならぬ
音を立てるな、静寂を保て、さすれば生きられる
분노한 거인에게 다가가서는 안된다
소리를 내지마라, 침묵을 지켜라, 그러면 살 수 있다
右の剣は肉体を削ぎ落とし、左の剣は魂を切り刻む
全てを破壊されし者は何処へと行き着くのだろうか
오른쪽의 검은 육체를 도려내고, 왼쪽의 검은 영혼을 토막내니
모두 파괴되어 버린 자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深淵の大口が肉体とソウルをかみ砕いた
その魂はどこへ流れるのだろうか
심연의 큰 입이 육체와 소울을 물어 부수니
그 영혼은 어디로 흐를까
暗月の使命と共に、我は神の敵を狩る剣とならん
암월의 사명과 함께, 나는 신의 적을 사냥하는 검이 되리
其は人でもなく竜でもなかった
王家に踊らせし悲しき男、ここに眠る・・・
그것은 사람도 아니고 용도 아니었다
왕가에게 휘둘린 애처로운 남자, 여기에 잠들다…
身体を蝕む痛みすら感じることがない
なり損ないたちに希望はあるのだろうか
신체를 침식하는 아픔조차 느끼지 못하니
되지 못한 자들에게 희망은 있을까
竜を讃えよ。王への道を欲すならば
道半ばで倒れることなかれ・・・
용을 칭송해라. 왕으로의 길을 원하다면
도중에 쓰러지지 말지어다…
玉座を求めた男、ここに眠る
血が彼を認めることはなかった
옥좌를 원한 남자, 여기에 잠들다
피가 그를 인정하는 일은 없었다
魂の捕食者。
喪失したソウルは深淵へと飲み込まれた
영혼의 포식자.
상실한 소울은 심연으로 삼켜졌다
名もなき兵士の墓。その剣は皇子のために
이름도 없는 병사의 무덤. 그 검은 황자를 위해서
(다크소울3 더미데이터에선 로스릭 왕자가 아니라 로스릭 황자)
騎士を恐れよ。死してなお崩れぬ王への忠義
기사를 두려워해라(경외하여라). 죽어서도 무너지지 않는 왕에 대한 충의
無慈悲な死よ、次の息は冷たい
それが如何に高名な騎士であったとしても・・・
무자비한 죽음이여, 그 다음의 숨은 차갑다
그것이 아무리 고명한 기사였다고 하여도…
血を受け入れよ。滅びゆく王家の助けとならんが為に
피를 받아들여라. 멸망해 가는 왕가의 구원과 함께 하기 위해
(IP보기클릭)121.174.***.***
(IP보기클릭)113.59.***.***
크게 필요치 않다고 생각해서 삭제한 것 같습니다. | 18.09.16 21:10 | |
(IP보기클릭)121.174.***.***
아마 블본에 비석(요석 역할하는거) 같은걸 추가하고 싶었따가 아니다 싶었나보네요 | 18.09.16 21:26 | |
(IP보기클릭)124.49.***.***
(IP보기클릭)113.59.***.***
만들고 보니, 오히려 거슬렸을 지도요... | 18.09.16 21:11 | |
(IP보기클릭)124.49.***.***
흐음... | 18.09.16 23: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