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의 작성 의도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일종의 저격글이라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전 누구를 비하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작성한 것도 아닙니다만,
비하처럼 보여지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순전히 궁금증에 의해서 작성한 게시글입니다.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는 몇가지가 있어서 말이죠.
"달려라율무차"라는 한 루리웹 유저는
2017년 12월 10일에 처음으로 다크소울 3 루리웹 게시판에서 활동을 한 유저입니다.
이분이 커뮤니티 활동을 하시는 걸 여러번 봐왔는데요.
이상한 행동들이 많습니다.
가령..
저 게시글은 '핫수에엑'님이 남기신 게시글에 달려라율무차님께서 작성하신 덧글입니다.
http://bbs.ruliweb.com/xbox/board/183787/read/9487428
해당 게시글 링크입니다.
저 게시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시글 작성자분은 닼린이시라 앙리 이벤트가 어떤 건지 파악하고 계실 가능성도 낮은데다가
애초에 저런 게시글에 저런 질문을 남기는 것 자체가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입니다.
'도대체 물어볼 곳이 없다'는 말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정작 저분의 작성 게시글들을 확인해보면..
이렇게나 많은 양의 질문글들이 있는데 말이죠.
저 질문은 저런 질문들과는 다른 종류의 질문이기라도 한걸까요?
저것 말고도 몇가지가 더 있습니다.
마치 "슈퍼맨이랑 배트맨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라는 질문과 같아보이는군요.
즉,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질문이라는 말이죠.
애초에 특정한 NPC나 등장인물을 '누가 더 강력하다.'라고 구분짓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행동입니다.
그걸 알려면 둘이 싸움을 붙혀봐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니까요.
아, 슈퍼맨과 배트맨중에 누가 더 강한지에 대한 해답은 관련된 영화가 하나 있군요.
필자는 본적이 없어서 결말을 모르겠습니다만,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9960
이분이 작성한 게시글의 대부분은 이런식입니다.
대부분 게시글의 내용이 3줄이 넘는것이 없죠.
하지만, 이런 게시글은 '잡담'이라는 분류에 잘 어울리므로 이상할 점이 없습니다만...
이런 일기장 또는 본인 블로그에나 어울릴 법한 게시글도 있습니다.
아무리 분류가 잡담이여도 '다크소울 3'라는 카테고리와 관련이 있는 잡담을 적어야 할텐데,
이건 저분이 사신이라고 지칭하는 분과의 1:1 친목질입니다.
애초에 루리웹과 같은 대규모 커뮤니티에서 저런식의 친목질이 금지된다는 건 당연한 상식이죠.
덧글은 더 가관입니다.
이러한 친목질에 대한 루리웹 유저들의 반응은 당연하게도 좋지 않습니다.
이런 저로써는 이해하기 어려운 수많은 행동들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과연 게시글이나 덧글을 읽기는 하고 답변을 하는건지 의심이 드는
글들도 몇개 있습니다.
제가 좀 무례하게 덧글을 작성한 듯한 기분이 들긴 하는군요.
해당 게시글은 '가젯'님께서 작성하신 게시글입니다.
해당 링크입니다.
http://bbs.ruliweb.com/game/ps/83787/board/read/9499367?page=2
게시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 글은 심연의 감시자를 어떻게 잡냐고 물어보는 질문글이 아닙니다.
그런데 저분은 혼자서 생뚱맞게 갑자기 심연의 감시자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고 계시죠.
과연 게시글을 읽어는 보고 덧글을 적으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분만 꼭 이런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겠죠.
대규모 커뮤니티에서는 이해 못할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전 궁금합니다.
달려라율무차님을 포함해서 또 다른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하는 행동들이 남들이 보기에는 불편하다는 걸 알고 있을까요?
(IP보기클릭)222.106.***.***
제가 모든 게시물을 일일이 읽을 수가 없기 때문에 몰랐습니다만 앞으로 해당 유저에 대해 좀 더 주의깊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디씨도 아니고 단문 중심의 별 내용 없은 게시물은 알아서 다들 자제하는 분위기인데 여기에 친목질까지 한다면 요주의 대상이죠.
(IP보기클릭)182.227.***.***
저런분은 본인문제파악이 늦으셔서 결국 수정도 늦어집니다 정확히 고쳐지지도 않구요
(IP보기클릭)124.199.***.***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옹호글은 아닙니다만 머리에 종양이 있어 본인이 했던일도, 할려던 일도 종종 잊어버리시는 분입니다. 얼마전에도 발작으로 입원하시고 기억이 왔다갔다 하셨구요. 아예 닥소게시판 사용하지말라고 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121.155.***.***
이 사람 항상 글이나 댓글이 뭔소린지 모를 헛소리만 하는 부류길래 저도 예의주시하고 있었던 사람이네요.
(IP보기클릭)211.248.***.***
제가 올린 스크린샷에 나오신 분이군요. 그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듣고보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그런데 두분의 대화를 확인해보니, 루리웹을 통해서 만났거나, 스팀을 통해서 만났거나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만나신거 같더군요. 그런데, 자신의 머리에 종양이 있다는 등의 누가봐도 지극히 개인적이고 숨기고 싶어할 얘기를 온라인 상에서 만난 사람에게 털어놓는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두분이 실제로도 만난 사이라면 모르지만요. 주제넘은 충고인거 같지만, 온라인 상에서만 소통하는 사람의 말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론 저분의 행보를 보았을때 일반적인 분은 아닌것 같기에 그러한 행동을 하실 수도 있구요. 그리고 전 저분이 다크소울 게시판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 게시글에 있는 친목질 관련 스크린샷을 보시면, 덧글로 많은 분들이 불쾌함을 표하고 계십니다. 흔히 저런식의 덧글이 달리면 게시글을 삭제하죠. 하지만, 저분은 아무런 사과도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종종 했던 일과 하려던 일도 망각하신다고 하셨죠? 그런데 루리웹 게시판은 꾸준히 잘 찾아서 들어오시더군요. 본인이 남긴 덧글이나 게시글에 다른 사람의 답글이 달리면, 루리웹에 접속하는 즉시 우측 하단에 알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시겠지만, 알림은 본인이 삭제하거나 들어가서 확인하기 전 까지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기억이 때때로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우측 하단에 항상 떠있는 알림을 클릭해서 본다는 걸 잊어버린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본인의 행동에 대해 불쾌함을 표한 다른 루리웹 유저들이 존재함을 알고 있음에도 수정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 됩니다. 저는 이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문제를 알고 있음에도 수정할 생각이 없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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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분은 본인문제파악이 늦으셔서 결국 수정도 늦어집니다 정확히 고쳐지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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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든 게시물을 일일이 읽을 수가 없기 때문에 몰랐습니다만 앞으로 해당 유저에 대해 좀 더 주의깊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디씨도 아니고 단문 중심의 별 내용 없은 게시물은 알아서 다들 자제하는 분위기인데 여기에 친목질까지 한다면 요주의 대상이죠.
(IP보기클릭)121.155.***.***
이 사람 항상 글이나 댓글이 뭔소린지 모를 헛소리만 하는 부류길래 저도 예의주시하고 있었던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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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82.***.***
보아하니 불법판으로 시작한 모양인데 그당시 글부터 보니 일반적으로 할 사고방식은 아닌 거 같습니다 딴 글쓴 걸 봤는데 걍 나이를 아주 많이 먹었든가, 혹은 아주 어리든가 둘중 하나겠더군요. | 18.02.22 0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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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옹호글은 아닙니다만 머리에 종양이 있어 본인이 했던일도, 할려던 일도 종종 잊어버리시는 분입니다. 얼마전에도 발작으로 입원하시고 기억이 왔다갔다 하셨구요. 아예 닥소게시판 사용하지말라고 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211.248.***.***
제가 올린 스크린샷에 나오신 분이군요. 그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듣고보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그런데 두분의 대화를 확인해보니, 루리웹을 통해서 만났거나, 스팀을 통해서 만났거나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만나신거 같더군요. 그런데, 자신의 머리에 종양이 있다는 등의 누가봐도 지극히 개인적이고 숨기고 싶어할 얘기를 온라인 상에서 만난 사람에게 털어놓는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두분이 실제로도 만난 사이라면 모르지만요. 주제넘은 충고인거 같지만, 온라인 상에서만 소통하는 사람의 말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론 저분의 행보를 보았을때 일반적인 분은 아닌것 같기에 그러한 행동을 하실 수도 있구요. 그리고 전 저분이 다크소울 게시판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 게시글에 있는 친목질 관련 스크린샷을 보시면, 덧글로 많은 분들이 불쾌함을 표하고 계십니다. 흔히 저런식의 덧글이 달리면 게시글을 삭제하죠. 하지만, 저분은 아무런 사과도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종종 했던 일과 하려던 일도 망각하신다고 하셨죠? 그런데 루리웹 게시판은 꾸준히 잘 찾아서 들어오시더군요. 본인이 남긴 덧글이나 게시글에 다른 사람의 답글이 달리면, 루리웹에 접속하는 즉시 우측 하단에 알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시겠지만, 알림은 본인이 삭제하거나 들어가서 확인하기 전 까지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기억이 때때로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우측 하단에 항상 떠있는 알림을 클릭해서 본다는 걸 잊어버린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본인의 행동에 대해 불쾌함을 표한 다른 루리웹 유저들이 존재함을 알고 있음에도 수정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 됩니다. 저는 이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문제를 알고 있음에도 수정할 생각이 없다는거죠. | 18.02.22 05:26 | |
(IP보기클릭)124.199.***.***
이런 문제가 더 생기고 남들의 이해를 바란다는게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듯 하여 했던 말입니다. 게시판 분위기가 나빠진다면 문제가 있던 저나 율무차님이 이용을 못하는게 당연한거겠죠 문제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 18.02.22 05:54 | |
(IP보기클릭)124.199.***.***
또한 게시판에서 만나 스팀 친구가 된건 맞습니다만, 저는 저분의 상황이 안타깝고 종양을 가지신 분의 행동 패턴을 몰랐기에 처음엔 이해를 못했습니다. 저 글 이후에도 게시판은 가급적 이용을 자제 하는게 좋다고 제안했었구요. 루리웹만 10년을 넘게했는데 게시판 친목질이 당연히 문제가 된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허나 저분은 몇분전에 했던 얘기도 종종 잊어버리시기에 궁금한거나 질문은 차라리 저한테 스팀 채팅을 이용해 달라고 말씀드렸었구요. 본인이 하는 일이 옳은가 그른가를 100% 판단할 수 있다면 저렇게 행동 하지는 않으시겠죠... 다른건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마지막 글인 본인의 행동에 대한 불쾌함을 표한 다른 루리웹 유저분들의 존재는 저분도 충분히 알고 계시다가도 잊어버리시기에 저런 행동이 자꾸 반복되시는겁니다. 저분이 그런 노려은 안하신게 아니라 하셔도 자꾸 반복되는거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거듭 게시판에 불쾌한 일이 발생되어 게시판 유저분들께 죄송합니다. | 18.02.22 06:11 | |
(IP보기클릭)121.174.***.***
(IP보기클릭)211.248.***.***
딱히 누군가를 저격하려는 의도로 작성한 것은 아닙니다. 게시글에도 적혀있듯이 말이죠. 전 루리웹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질문을 한 겁니다. 제 게시글에 닉네임이 언급된 분은 한가지의 예시일 뿐이구요. 하지만 저격글처럼 보인다니 안타깝군요. | 18.02.22 16:49 | |
(IP보기클릭)121.174.***.***
그런 의도였다면 닉네임 공개를 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에요. 닉네임도 그냥 버젓히 공개하시고 그것도 그 사람의 행적을 줄줄이 조사해서 올리셨으니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저격식으로 쓰셔놓고 "저격글로 보인다니 안타깝다"라는 말은 진짜 이상한거같아요. | 18.02.22 16:51 | |
(IP보기클릭)121.174.***.***
저 사람을 제가 옹호하자는건 아니고요. 양쪽모두 그닥 좋지 않은 행동이라 말하고 싶네요. 말씀하시는 의도를 잘 전달하고 싶으셨으면 프로필이나 닉네임을 지운채로 "이러한 글을 쓰는 유저도 있습니다" 식으로라도 쓰셨으면 그 사람도 스스로 부끄러움을 깨닫고 자숙할테고, Djura님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원만하게 전달됬을텐데 말이에요. | 18.02.22 16:53 | |
(IP보기클릭)211.248.***.***
아시겠지만, 루리웹 다크소울 3 게시판은 친목질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즉, 제가 닉네임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이유는 저분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일종의 지적 의도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직접 부끄러움을 깨닫고 자숙했을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분은 저러한 행동으로 다른 유저들에게 지적을 받은적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더군요. 제 게시글에 덧글을 남겨주신 사신님은 달려라율무차님이 기억력에 문제가 있으신 분이시라, 잘못한 것을 알고 계시다가도 다시 잊버리기에 같은 행동이 반복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닉네임을 언급한 것이죠. 물론, 저도 사신님이 저 말씀을 하시기 전까지는 그분에게 그런 문제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보조배터리님이 말씀하신 방법은 저 이전에 다른 분들이 이미 시도했던 방법입니다. 그 방법이 아무런 효과가 없는걸 목격한 저로써는, 다른 방법을 시도해본 것이구요. 또한 이 방법이 통할지 안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위에도 적혀있듯이, 여러번의 지적에도 행동에 변화가 없으셨으니까요. | 18.02.22 17:12 | |
(IP보기클릭)175.204.***.***
저 혼자 참견하는걸로도 보일순 있지만, 이렇게 닉네임을 밝히고 운영자님이 주의를 주시거나 주의깊게 관찰을 하시도록 하는게 나릉 것 같네요 | 18.03.03 21:14 | |
(IP보기클릭)1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