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개인적인 무기군별 추천무기(회차진행용)

[즉흥환상곡]

요즘 무기 추천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닥린이가 많이 늘었다는 의미겠죠 후후후후.

 

생각해보면 저도 1,2편이나 3편 초회차까지는 근접무장은 직검이랑 자검 올인이었네요.(아, 1편에서는 창방 위주로 하다 키아란 플레이때 곡검,단검 한번 해봤군요, 참.)

이후로는 컨셉용으로 직검드는거 아니면 잘 안쓰게 됐지만, 직검 무기군 자체는 두말 할 것 없이 평탄한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전기도 딱 쓰기 편한것들로 모여있고(발차기 못하는 사람이면 직검 가드깨기 굉장히 유용하죠. 강전기 슈아+돌격거리도 무시못하고.) 다음으로는 대검류가 굉장히 쓰기 좋았고, 창은 1편의 영광은 찌끄래기조차 남지 않은 안습무기였습니다.......

 

다음은 제가 써본 무기군들 중에서 몇 개 추천무기를 뽑아봤어요. 이미 이런 글은 많겠지만, 사용후기는 많을수록 좋은 법. 처음 하시는 분들 한번쯤 보셔도 좋을겁니다 :)

 

[단검]

  주력으로 써본적은 없는 무기군입니다만, 퀵스텝 쓰려고 한 종류는 항상 들고 다녔죠. 무기로 써본적은 거의 없으니 패스.

 

[직검]
 스탠다드형 무기들. 부러진 직검이나 성자의 촛대같은 딱봐도 아니다 싶은 놈들만 빼면 뭘들어도 회차진행에 무리없는 프리패스권.
 - 롱소드(★★★☆☆) : 기사 태생장비...이나 사실 군다만 넘어가도 고벽에서 몹드랍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특징없고 단점 두드러지지 않는 스탠다드형 직검.
 - 아스토라 직검(★☆☆☆☆) : 롱소드 하위호환. 끝. 신앙 12가 필요한데다가, 10강 조제변질로 비교해도 롱소드보다 22정도 공격력이 떨어집니다.
                               (1)신앙계 캐릭터가, (2)직검은 필요한데, (3)롱소드 파밍이 귀찮은 경우, 이 3박자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한 고려가치 없음.
                               과연 ASS(Astoras Straight Sword)

 - 로스릭 기사의 직검(★★★★☆) : 개인평가일 뿐이지만 진짜 명품입니다. 전기도 써먹기 좋은 '자세'인데다가 리치도 길어서 찌르기모션 써먹기도 좋고 평타도 준수.
                                    치명타도 높지만 기량을 18이나 요구하죠. 기량캐가 예리변질로 써먹기 좋은 검.(전 근력캐를 선호하진 않아서....)
 - 다크 소드(★★☆☆☆) : 한두번 휘둘러보고 버린 직검. 물론 성능은 로스릭 기사검이랑 투탑으로 뛰어나다는 평입니다만, 제가 근력캐도 안좋아하고
                          직검도 크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점수가 짭니다. 게다가 전기가 '파고들기'인데, 사실상 직검으로 쓸 일이 없죠. 오로지 평타만 보고 쓰는,
                          재미없는 직검이라 별 두개.
 - 성자의 촛대(☆☆☆☆☆) : 농담 아니고 별 없음. 깊은 곳의 주교들 보스 소울연성템으로 특기할 점은 강공격으로 마술 발동 가능. 차라리 2편의 블루프레임처럼
                             룩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모양새도 이상하고, 위력보정 약하고, 전기도 쓰레기. 근접무장으로 쓰려면? 차라리 세스타스 갑니다.
                             보스 소울연성이지만 일반쐐기석으로 10강까지 강화할 수 있다는게 그나마 자비.(원반먹일 생각이 있다는 가정 하에.)
 - 태양의 직검(★★★☆☆) : 신앙캐용 검입니다. 리치가 좀 짧고 신앙 16을 요구하지만, 전기로 고급 버프를 걸 수 있습니다.
                             이거 쓸 신앙이면 딱 한 번 죽음을 막아주는 '석별의 눈물' 사용조건이 완료되기에 함께 쓰긴 좋죠.
                             단, 전기로 거는 '태양의 맹세'는 기적 '굳은 맹세'와는 달리 기존에 깔린 버프를 죄다 없애버리니 버프먼저 걸고 석별을 쓸 것.
 - 모리온 블레이드(★☆☆☆☆ / ★★★★☆) : 주무기로는 출혈 하나 붙은 변질/인챈 안되는 그저그런 무기. 보조무기로서 붉은누석이랑 같이 쓰면 죽창제조기.

[대검]
 특수보정무기가 많아 회차진행에 편한 무기군. 용혈, 워닐만 빼면 뭐든지 좋다.
 - 클레이모어(★★★★☆) : 초반에 목숨걸고 먹으러 가면 매우 빠르게 획득 가능하고, 활질만 조금 해줘도 안정적으로 획득 가능한 고성능 대검. 강공격이 찌르기라
                            써먹기 좋은 모션에 룩도 나쁘지 않고 흔치않게 칼집이 있는 검입니다. 인챈트, 변질 자유로운 것도 강점. 인챈트시 딜도 매우 뛰어나죠.
                            다만 롱소드랑 다르게 조제변질은 효율이 개판입니다...
 - 흑기사의 검(★★★☆☆) : 강공격이 고유모션 + 데몬계 적에게 20% 추가대미지가 붙은 검. 전기가 '참기'여서 이것 나름대로 써먹기 좋죠. 강인도감쇄도 높아서
                             보스에게 그로기 유도도 잘됩니다.
 - 망자 사냥꾼의 대검(★★★★☆) : 망자류 적에게 추가대미지. 50%로 알고있는데 어디는 20%로 써있더군요. 아무튼 망자류 적의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회차 진행중
                                    만나는 대부분의 인간형 적들이 포함됩니다. 은기사까진 망자판정이 들어가는데 흑기사는 아웃. 공격모션도 2편 고유모션입니다.
 - 늑대기사의 대검(★★★★☆) : 심연계 적에게 추가대미지 20%. 리치도 길고 한손잡시 공속도 빠르고. 전기는 '늑대의 자세'인데, 자세 파생전기인데도 약전기가
                                 가드깨기는 아닙니다. 약전기는 평타랑 비슷한 대미지로 2~3회 빠르게 회전하는 전방향 베기라서 잡몹처리에 쓸만하고, 강전기는 휙
                                 날아서 내려찍는건데 비거리가 길어서 좋죠.
 - 불의 계승식의 대검(★★★☆☆) : 애매합니다. 무지 애매합니다. 전기 '잔불'은 화염검기를 날리는데 추적성능이 전혀 없어요. 상징적인 의미가 큰 대검.
                                    다만 불을 멀리 쏘는거라 화염에 약한 적들 처리에는 편리합니다.(이럴바에야 주술이나 화염병 쓰겠지만)
 - 워닐의 성검(★☆☆☆☆) : 리치만 긴 쓰레기. 전기인 '신의 분노'는 기적:신의 분노나 모운해머 전기로 발동시키는 것보단 저렴하게 터지지만,
                             이거 하나만 보고 쓰려면 극기가 필요합니다. 근력이랑 신앙에 고루 투자해줘야하는데 오로지 워닐성검만을 위한 빌드라 근력캐보다 근딜
                             떨어지고 신앙캐보다 기적효율 안나오면서 딱히 범용성도 없는....... 동일빌드에서 근력이나 신앙 한쪽으로 좀 더 투자하고 조제무기에
                             인챈트 바르는게 훨씬 좋습니다.

[특대검]
 - 아스토라의 대검(★★★☆☆) : 무게가 카타나만큼 가벼운 특대검. 리치가 매우 길죠. 전기도 창과 같은 '돌진'이며 강공격은 찌르기 모션입니다. 물론 특대검이라
                                 강공 풀차지를 먹이면 인간형 적은 무조건 나가떨어집니다. 프리데나 하프라이트는 이걸로 바보만들 수 있습니다. 인챈,변질 자유.
 - 로스릭 기사의 대검(★★★☆☆) : 벼락속성이 붙었지만 인챈, 변질 자유. 특대검인데도 기량쪽에 치우친 성능입니다. 따라서 기량신앙캐가 들기 좋은 물건.
                                    극딜을 위해서라면 예리변질에 벼락의 검. 평균적으로 딜량을 뻥튀기하려면 특이하게도 축복변질. 로스릭대검이 특이한게
                                    축복변질시 벼락,물리 둘 다 보정이 들어가서 준수한 딜상승이 나옵니다.
 - 죄의 대검(★★★★☆) : 설리번 소울로 연성하는 특대검. 제게 특대검 뽕맛을 알려준 무기죠. 전기는 파고들기 파생형인 '죄의 불'. 한번 파고든 뒤 강공격으로
                           올려치기를 넣는데 물론 맞으면 인간형은 뜹니다. 이걸로 감시자들 농락했죠. 전기 올려치기까지 성공하면 검에 불이붙어 45초간
                           화염대미지 80 추가. 여기에 한손이든 양손이든 강공 풀차지시 화염이 추가로 붙는데, 전기로 불을 켜놨다면 순간적으로 화염댐 130이 붙죠.
                          양손 강공격은 찌르기. 특대검중 가장 짧다지만, 그래도 특대검이라 이걸로 돌진하는 설리번의 짐승한테 꽂아주면 한방에 앞잡각이 나옵니다.
 - 로리안의 대검(★★★★☆) : 죄대검의 라이벌. 특대검중 가벼운 편이고, 죄대검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물리+화염입니다. 전기는 '로리안의 화염'으로 불검기 날리기.
                               똑같이 파고들기 파생형이지만 이쪽은 강공격으로 추가타를 안해도 불이 붙어요.
 - 팔란의 대검(★★☆☆☆) : 감시자의 소울로 만드는 특수특대검. 전용모션이 화려하고 범위도 넓지만 패링에 취약. 그래도 초근접시 패링을 못넣는 사람도 꽤 많아요.
                             솔직히말해 회차용으론 그다지. 잘쓰는 사람은 잘 쓰지만....

 

[자검]
 자검 카테고리는 너프 전까진 잘써먹었던 에스토크, 발견력 버프용 결정노야자검정도밖에 없습니다. 자검 전성기땐 노야자검+마술로 쏠쏠했는데 요새는....

[도]
 - 타도(★★★★☆) : 거듭된 패치로 사실상 도 카테고리에서는 가장 안정적이고 뛰어납니다. 전기 '발도'는 자세 아류로, 벌어진 검을 제외하면 약전기 발도공격,
                      강전기 발도패링이죠. 발도패링이 프레임은 짧다고 알고있는데 거의 즉발이라 어지간해서는 패링이 들어가더군요. 예리변질시 혼칼하고 크게
                      화력차가 안나서 이거 그냥 써도 무방....
 - 장대(★★★☆☆) : 리치 올인. 끝. 전기시 FP소모도 크고 모션당 스테미너 소모도 크고....
 - 혼돈의 칼날(★★★☆☆) : 지속적으로 체력을 깎는 대신 높은 화력으로 승부한다는 컨셉. NPC 무적화가 가능했을 때, 무희전에서 달인이 한번 죽고 재소환하면
                             이걸 들고나왔었죠. 기량보정 S중에서도 최상급 보정이었지만 지금은 타도랑 별 차이도 안나서, 리치 약간 긴 것 말곤 크게 메리트가...
 - 벌어진 검(★★★★☆) : 미디르 소울연성으로 만드는 카타나. 전기 '거합'은 사실 발도랑 같은 의미입니다. 일판에선 발도랑 거합이랑 둘 다 '거합'으로 되있다네요.
                           약전기로 검기, 강전기로 난도질을 하는데 강전기가 대화살 빼고 다른 화살들은 튕겨내는데다가 출혈치가 잘쌓입니다. 약전기는 음향효과가
                           죽여주죠. 거의 소리로 베는 느낌? 근데 오래돼서 삭았다며 내구도도 개판인데 무게는 길이에 비해 굉장히 무거운 편.

 

[창/장창]
 - 용 사냥꾼의 창(★★☆☆☆) : 추억보정으로 써봤던 물건. 너프 이후에는 그저 눈물뿐.....
 - 용 사냥꾼의 검창(★★★☆☆) : 도끼창 모션이 들어있어, 모션만 보면 정말 쓰기 편한 창입니다. 창 모션 특유의 좁은 공격범위를, 베는 모션으로 커버하죠. 전기도
                                  페인트 섞어주면 잘 들어가는 편이고, 안맞아도 자체 인챈트를 거는식이라 나쁘진 않아요.

 

[곡검]
 - 용병의 쌍도(★★★★☆) : 3편에서는 태생장비들이 강합니다. 출혈액 너프전에 썼긴 했지만, 인챈트나 송진 없이도 잘 썼었죠. 다른 쌍도무기와는 달리 거의
                             동시타를 때려서 좋습니다. 물론 슈아는 없지만 패턴 사이를 파고들 수 있다면 이만한 폭딜템도 드물어요.
                             닥린이 시절부터 이걸 잘 썼는데, 사용례를 몇 가지 들어보면 이렇죠.
                             1. 3회차에서 마술사로 노야에게 딜이 안들어가자, 책형의 숲에서 주웠던 노강 용병쌍도에 출혈액만 발라 3분컷.
                             2. 3회차 기량신앙캐로 용갑주 트라이. 이 때 평소처럼 이곤을 불렀는데 얘가 어디 꼈는지(...) 난이도만 올려주는 상태에서 솔로잉 성공.

 - 무희의 쌍마검(☆☆☆☆☆) : 이쁜 쓰레기. 횟수 제한없는 회전? 평타의 1/2~1/3밖에 안됩니다. 매카니즘이 똑같은 날개기사 쌍도끼는 슈아에 미친딜이 나온다는데
                               이쪽은 그런거 기대하면 안됩니다. 더불어 물리+화염+마력의 3속성 쓰레기. 무게도 무겁고, 색도 무희가 드는거랑 달라서 묘합니다.
 - 유귀의 사브르(★★★★☆) : 너프먹었나 모르겠군요. 전기가 스테미나를 미친듯이 까버려서 가드깨기에 매우 좋고, 공속과 화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프리데에게 개털릴 때 이거 하나 드니 깔끔하게 썰어줬죠.

[대곡검]
 - 무라쿠모(★★★☆☆) : 기량형 대곡검. 리치는 대곡검중 가장 길고, 예리변질시 기량 80까지 투자효율이 나온다는 희대의 마검. 회전베기도 범위가 넓어서 좋아요.
 - 카사스의 대형곡도 ( ★★☆☆☆) : 출혈빌드로나 써야 할 물건. 드랍률만 괴상하게 낮습니다.
 - 처형자의 대도(★★☆☆☆) : 대곡검중 최대화력 최단리치. 한 때 무시무시한 대미지로 악명이 높았습니다만.... 뭐, 다크 소드랑 같은 이유에서 점수가 짭니다.
 - 해럴드의 대곡검(★★★☆☆) : DLC에서 줍는 대곡검. 공격력은 중간정도지만 전기가 매우 뛰어납니다. 전용 전기 '절단'은 워크라이 욤도끼처럼 양손으로 잡고 퍽퍽
                                 내려찍는 기술인데 강인도 감쇄가 미친수준인지 인간형 적은 거의 무조건 경직. 스테미나가 끝날때쯤 약공을 넣어주면 도약찍기로
                                 마무리하는데 이거까지 먹이면 피가 쪽 빠지죠.

[도끼/대형도끼]
 - 배틀액스(★★★★☆) : 초회차 초반구역 갓무기. 미믹을 쓰러뜨리고 '깊은 곳의 배틀액스'를 줏었다면 산제물의 길까지는 프리패스입니다. 마침 고벽지역에서
                                    조제변질석도 확정입수에 꽤 높은확률로 드랍되니 이걸로 바꿔서 송진발라줘도 좋죠. 워 크라이시 강공격을 사용하면 강하게 돌진하고
                                    내려찍는데, 이 돌진부터 강인도감쇄가 들어가서 초반의 난관인 로스릭 기사들을 엿먹일 수 있습니다.
 - 대식칼(★★★☆☆) : 때리면 피가 차는 회복무기. 전기 '칼날 갈기'시 회복량이 눈에띄게 늘어 에스트를 꽤 아껴줍니다.
 - 밀우드의 전투도끼(★★★★☆) : 초중반 근력캐의 로망무기. 근력보정이 매우 뛰어나고, 정화의 작은교회만 들어가도 빠르게 입수가 가능은 합니다. 가능은....
                                   전기는 '워 크라이'지만 사실상 전용전기로, 다른 워크라이와는 달리 5~6보를 빠르게 돌진한 뒤 포효를 지릅니다. 버프성능은 동일.
                                   이번에 근력캐 키우면서 이거대신 대식칼 썼습니다만, 다른 캐릭으로 이거 써봤을땐 나름 만족했습니다.
 - 용을 가르는 도끼(★★★★☆) : 자체 벼락무기지만 변질,인챈 자유. 다만 벼락변질같은거 하지 마세요. 보정치는 최악수준이라 별 효과 못봐요. 조제로 변질해서
                                  벼락검이나 황금송진 바르는게 최적. 물론 이 경우 '워 크라이' 사용시 먼저 바른 인챈트가 사라집니다. 제길.
 - 욤의 대형 도끼(★★★☆☆) : 리치는 무지 긴데 뭔가 애매한 무기. 물론 근력 40대에서 이만한 딜 나오는 무기는 별로 없습니다만, 구르기 강공이 양손 짓누르기,
                                워 크라이 강공격도 양손으로 짓누르기라 리치가 미칠듯이 짧아집니다. 다행히 평타리치는 굉장히 길지만요. 이거들고 회피 플레이하다
                                롤링어택때문에 헛방찍고 화톳불 전송되는일이 좀 많았습니다....

[낫]
 - 대낫(★★☆☆☆) : 그저 그런 기량무기. 까마귀 낫이라는 상위호환이 있어서 그다지.... 낫류는 전기 '목베기'가 우주쓰레기라 봉인입니다. 대신 강공격이 평타랑
                              자연스레 이어질만큼 빠르죠(당연히 딜은 평타급....).
 - 까마귀 인간의 대형 낫(★★★☆☆) : 쓰기에 따라 괜찮은 무기. 이걸로 회차진행해서 '본편은' 어느정도 됐습니다. DLC 구간은... 위에서 말한 유귀사브르 쓴게
                                       이거 쓰던 캐릭. 타격시마다 사용자도 출혈이 쌓여서, 주교전같은데선 이거쓰다가 출혈댐으로 자살이 가능합니다...

 

 

 

활이나 석궁 등 원거리 무기, 방패류, 지팡이나 성령같은 촉매는 뺐습니다. 근접무장중에선 창, 채찍, 주먹이랑 손톱무기, 둔기류가 없네요. 이쪽은 거의 써보질 않아서....

 

ps. 이 중 최애병은 단연 로스릭 기사의 직검입니다. 예쁘고 강하고! 전 마술사도 기량마술사기 때문에 조제로스릭에 결정챈을 합죠!

 

 

 

 

 

 

[11235]

별 5개가 없는데 기분탓이겠죠

[즉흥환상곡]

원래 점수는 짜게 주는 법입니다 흥흥!

[11235]

빛나라 추천의 별!

[(OwO)]

완벽한 무기는 없다 이런뜻아닐까요

[(OwO)]

망치류도 꽤나 쓸만한게 많죠 볼드헤머, 레도망치, 그레이트클럽이나 메이스 등 할버드도 반엽이나 책형도 있고
추천은 매번 직검, 대검 비슷한걸 해드리긴 하지만 요런것들도 참 좋은데 말이죠

[즉흥환상곡]

근력캐 새로키워보는김에 볼드부터 써볼랬더니 무게제한이 초월적이더군요ㄷㄷㄷ
도끼창은 어째선지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ㅇㅅㅇ 실제 폴암류는 좋아하고 1편에서도 잘 썼는데...

[뷰너맨]

특대 망치 계열도 좋은게 제법 됩니다. 특히 참기 계열을 가진 둔기들은 떡장갑질을 하게 되면 더 유용 하기도 하고 일시적으로 강력한 방패 강화 마술을 쓰는 기분이 들 정도로 강한 전기 입니다.

반엽도 예전 가고일의 도끼창 쓰듯이 써먹을 수 있고 능력치가 좀 붙고 나서 인첸만 해주면 딜이 좀 오락가락 하긴 해도 평균 딜이 꽤나 나와주니 여러모로 무난 하더군요.다만 상황에 따라 양잡,한손+방패 운용을 하는 게 좋은 무기.

[즉흥환상곡]

이상하리만치 도끼창하고 특대추를 안써봤네요ㅇㅅㅇ
대형둔기는 무거워서라는 이유라도 있는데 할버드는 왜 안써봤는지...(-ㅅ-)a

[Jeanne d`Arc]

https://youtu.be/FDdjQNOdFhc

회차 갓무기 밀우드 대궁은 왜 사람들이 언급할때 뺴는지 이해가 안됨.

너무 사기라 그런가

[즉흥환상곡]

대궁장인어여, 그러할 능력이 없사옵니다!
귀신대궁은 가끔 쓰는데 밀우드는 잘 안맞더군요 :)

[아니내가고라니]

용사냥꾼 도끼도 자주 씁니다.
벼락 약점인 애들이 많기도 하고 전기도 강-력하고

[즉흥환상곡]

생긴게 못생ㄱ...
용갑주장비는 하나도 안써봤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