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날로 먹는 화주에게 영체 노조가 시위하는 법

[늙은뱀의 가죽수염]

감히 영체를 노오예 취급하면 어찌 되는지 알려주지

이제 난 미디르님의 편이다.

혹시라도 보스에게 주술 따스한 불꽃이 통하나 궁금하신 분들께 고하자면,

예. 통합니다.

[니가니가와하면나도니가와]

트롤 끝판왕

[니가니가와하면나도니가와]

저도 혼자 몸사리는 호스트 만나면 써먹어야겠네요 ㅋㅋㅋ

[늙은뱀의 가죽수염]

그게 최선의 방법이긴 합니다.
근데 보면 뿔날 때가 있어서 한번 골려줘봤습니다. 어쨌든 다행히 처치하긴 했습니다.

[Buirth]

진짜 뒤에서 가만히 보고있는애들있더라고요 지난번에 엘드리치 도와주러갔다가 뒤에서 보고만있길래 그냥결별써버렸습니다 ㅎ

[밤톨이냥]

엇... 저는 백령 부를 때 나대다가 죽지 말고 꾸준히 살아있는게 매너인 줄 알고 화염병이랑 기적 짤짤이만 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ㅠㅠㅠ

[늙은뱀의 가죽수염]

이 글을 진지하게 믿으시면 안 됩니다.
호스트는 살아야 하는 게 맞습니다.

[된장녀살코기]

미디르할 때 아예 처음부터 까놓고 말을 합니다. 깨기 너무 어려우시면 도망만 다니라고. 이놈을 영체 고생만하라고 부르는 호스트는 거의 없는 듯. ㅎㅎㅎ 영체로서도 걍 일기토 하는게 제일 속편한 보스. 그런데 따스한 불꽃이 통한다는게 잼난네염 ㅎ

[늙은뱀의 가죽수염]

통해봤자 조금씩밖에 힐이 안 되서
저회차에서는 딜이 많이 들어오면 큰 효과를 보지 못 하는 단점도 있어요

[ChroWell]

미디르는 사실 같이 잡을 능력이 부족하면
패턴 안꼬이게 떨어져 잇어 주는게 더 편할지도...

[키사라기 사요코]

미디르 도와주려고 들어갔다가
패턴 몇개 보기도 전에 호스트 녹는거 몇번 보다보면 차라리 가만히 있어주길 바라게 됩니다.

[늙은뱀의 가죽수염]

.......사실 저회차라 살 수 있었지만
이 사람이 제가 가만이 있으니까 뭐라도 해보려다 레이저 두 번 통쨰로 맞은 걸 생각하면 그게 나을 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