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휴일 얻어냈다고 새벽에 데몬즈 달렸습니다. ㅠ.ㅠ
![](http://pds19.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358554.jpg)
![](http://pds19.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213b11.jpg)
제 캐릭터......
뭐 야성적이게 생겼습니다. 빨간머리는 반 장난....;
![](http://pds18.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3acbc1.jpg)
2-2의 보스 불꽃에 숨은 자...를 없애고 드디어 2-3으로 진입!!!
![](http://pds18.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49d4e8.jpg)
게다가 몸도 간만에 육체상태!
![](http://pds19.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6b4ec0.jpg)
2-3의 보스 용신(龍神)입니다. 국내 성우 이용신 씨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http://pds20.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773812.jpg)
사실 공략하는 곳에서 공략하는 방법이 매우 쉬운 바보 보스처럼 보이길래 무턱대고 그대로 하려다가 결국 소울체 신세....;
![](http://pds20.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83021b.jpg)
목숨 걸고 용신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http://pds20.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7ef2dc.jpg)
스샷은 하나지만 저는 이 문장을 십 수 번은 더 봤습니다.... 화딱지 나더군요.
![](http://pds18.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98df48.jpg)
드디어 공략 방법대로 용신을 그로기 상태까지 만들었습니다.
![](http://pds20.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a498de.jpg)
쓰러져서 하악하악 거리며 브레스를 뿜기 때문에 멀리서 마법 짤짤이~~~~!
![](http://pds20.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d4e429.jpg)
우, 우왕!!!
![](http://pds20.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d9c1aa.jpg)
다시 얻은 육체! 그리고 은트로피!! 세상에! 내가 데몬즈의 은 트로피를 땄어! 이럴 수가!
![](http://pds20.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ecf163.jpg)
그리고 4-1 진행하던 도중에 침입한 검은 팬텀!!!!
![](http://pds20.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4072aa6.jpg)
역관광!!!!!
우하하하!! 데몬즈 게시판 사람들이 왜 PVP를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목숨 걸고 하는 진검승부 느낌이 짱입니다! ㅠ.ㅠ
![](http://pds18.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412c5cd.jpg)
프롤로그에서 저를 죽였던 원쑤! 확산의 첨병 하고도 이제 다이다이 뜹니다! ㅋㅋㅋ
무기가 강화되고 캐릭터가 강해지니 진짜 데몬즈의 참 재미를 서서히 느끼는 중입니다.
4-1의 롤링해골만 하더라도 처음엔 방패 튕겨내기 성공하면 내가 살고 실패하면 내가 죽는 그런 거였는데
이제는 2방 그어주기만 하면 죽여버리고, 공포였던 쌍칼 해골하고도 실수만 안 하면 맞짱 뜨니
정말 진정으로 캐릭터가 강해지면서 저도 강해지는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간만에 휴일 얻어냈다고 새벽에 데몬즈 달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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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캐릭터......
뭐 야성적이게 생겼습니다. 빨간머리는 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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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의 보스 불꽃에 숨은 자...를 없애고 드디어 2-3으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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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몸도 간만에 육체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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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의 보스 용신(龍神)입니다. 국내 성우 이용신 씨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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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략하는 곳에서 공략하는 방법이 매우 쉬운 바보 보스처럼 보이길래 무턱대고 그대로 하려다가 결국 소울체 신세....;
![](http://pds20.egloos.com/pds/201007/07/14/b0062414_4c339e383021b.jpg)
목숨 걸고 용신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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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은 하나지만 저는 이 문장을 십 수 번은 더 봤습니다.... 화딱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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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략 방법대로 용신을 그로기 상태까지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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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서 하악하악 거리며 브레스를 뿜기 때문에 멀리서 마법 짤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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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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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얻은 육체! 그리고 은트로피!! 세상에! 내가 데몬즈의 은 트로피를 땄어!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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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1 진행하던 도중에 침입한 검은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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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관광!!!!!
우하하하!! 데몬즈 게시판 사람들이 왜 PVP를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목숨 걸고 하는 진검승부 느낌이 짱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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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 저를 죽였던 원쑤! 확산의 첨병 하고도 이제 다이다이 뜹니다! ㅋㅋㅋ
무기가 강화되고 캐릭터가 강해지니 진짜 데몬즈의 참 재미를 서서히 느끼는 중입니다.
4-1의 롤링해골만 하더라도 처음엔 방패 튕겨내기 성공하면 내가 살고 실패하면 내가 죽는 그런 거였는데
이제는 2방 그어주기만 하면 죽여버리고, 공포였던 쌍칼 해골하고도 실수만 안 하면 맞짱 뜨니
정말 진정으로 캐릭터가 강해지면서 저도 강해지는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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