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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헤기나와서 카록 개편은 미뤄지건가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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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개편이라고 하였으니 아직 개편에 손도 안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리 병렬적이라고 해도 인력은 한정되어 있으니, 헤기 때문에 미뤄진 것도 맞겠죠. 사실 개편도 개편인데, 그보다도 전체 캐릭터에 대한 밸런스 패치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굳이 캐릭터 뜯어고치지 않고 배율만 재조정해도 약캐/강캐 간의 격차는 많이 줄어들거든요.
15.08.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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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신캐를 찍어내서 유저를 충당해야 할 정도의, 위기가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유저가 떨어져나간 이유? 그야... 키트 확률조작 사태라던가... 그래서 결국 헤기 내놓고 신규유저 얼마나 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카록 유저 우습게 본 덕분에.. 카록 유저들이 마영전을 떠났습니다. 늦게나마 카록 개편은 안해준 게 아니라 미뤄진거임. 개편은 쭉 진행중이었음... 이런 언플 때리곤 있는데, 글쎄요. 떠나간 진성 카록유저들 중 다시 돌아와줄 유저분들이 제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와요... 힘겨 해줘요. 나이스 꼬박꼬박 잘 눌러드릴테니ㅣ T-T;;
15.08.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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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확률변수에 의도적으로 특정조건을 집어넣은 것은 매우 심각한 도덕성 문제가 맞습니다. 하지만 키트 확률조작 사건은 유저들 사이에서 실제보다 좀 과장되었다는 인상도 있습니다. 유저들은 데브캣의 당초 의도와 달리 더 가져갔거든요. 원래 기대값이 0.7인 불조각을, 인벤토리 스캔 후 기존 불조각이 없으면 1회에 한해서 무조건 1개 확정 지급이었던 것이었으니까요. (사실 넥슨에게 좋을 것은 없는 방식인데, 이건 일단 조각이라는 떡밥을 확실하게 하나는 던져서 계속 지르게 하려는 의도였으리라 봅니다)이게 원래 0~3개가 랜덤하게 나오고 평균 기대값이 0.7이던게, 스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0개는 무조건 1개로 보상 지급해줘서 넥슨의 당초 의도와는 달리 회당 불조각 기대값이 1.2개 정도가 되어버렸죠. 결국 엘쿨 날개 같은 것도 당초 설계대로라면 원래는 70만원 정도 질러야 교환이 가능했는데, 보상 공지 이후에는 40~50만원 정도면 조각을 모아 교환이 가능했습니다. 사실 저는 퀸큐버스 얼음조각 당시에도 이 조작 문제가 있었으리라 보는데, 그건 유저측에서 검증할 방법이 없어서 그런가 아무 이야기 없이 지나간게 더 기분나쁘더군요. 여튼 망전에 사람이 없는 이유는 없데이트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연어로 복귀하려해도 즐길만한 신규 컨텐츠의 부재, 방치된 채 무너진 캐릭터 밸런스, 그리고 이젠 할만한 다른 게임이 너무나도 많다는게 사람들이 떠난 원인이겠죠. | 15.08.08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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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확률조작 건으로 도박성 확률놀음이 시스템의 근간을 이루는 마영전의 강화, 인챈, 각성, 정령작, 팔찌 보석 장착 이 모든 것에 대한 의혹을 가져오게 만든 것도 사실이고요. 이 부분은 죽어라 욕먹어도 쌉니다. | 15.08.08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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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렬적으로 하고있다네요 병렬적으로....
15.08.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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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렬적으로 변명을 늘러놓긴 했는데, 뭐 사실상 헤기때문에 카록 개편이 밀려난거죠. 덤으로 카록 다음으로 개편이 필요한 캐릭이었던 카이, 벨라도 밀려났고..
15.08.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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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루리웹엔 다 초딩들만 있는것 같다
15.11.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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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장르
MORPG
한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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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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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책
부분유료화
개발사
데브캣


유통사
㈜넥슨
일정
[출시] 2009.12.16 PC방 프리미어오픈 (온라인)
[출시] 2010.01.21 그랜드 오픈(정식)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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