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빈씨던 누구던간에 이번 목표달성 이벤트와 PVP는 쉴드가 불가능한 쓰레기 컨텐츠.
사람들이 매일 컴을 하는것도 아니고 개인의 시간도 존재하는데 그걸 싸그리 무시한 목표달성 이벤트 ㅡㅡ
출근 시간이나 잠자는 시간대에 목표가 달성되면 직장인들은 꼼짝없이 이벤트를 놓치는 셈이죠.
애초에 이벤트때문에 컴퓨터를 계속 켜놓으라는것도 억지스러운거고.
심지어 한개도 놓치지 않아야 이벤트 특수 아이템과 타이틀을 받을수있음.
출석이벤트는 특수아이템을 하루나 이틀정도는 빠져도 받을수있게끔 배치해뒀는데 목표달성 이벤트는 그딴 자비도 없죠.
진짜 기획한 놈 대갈통을 열어보고싶은 이벤트 진행방식입니다.
PVP같은 경우는 뭐 예전부터 말이 많았지만....하다보면 암걸립니다 ㅡㅡ
특정 캐릭터에게 유리한건 물론이고 마영전의 수많은 기술들 중에 써야하는 기술들이 한정되어있는 점은 이게 PvP인지 묵찌빠게임인지 햇갈리게 만듭니다.
거기다 타이틀이나 기존에 있던 파츠의 장비도 아니고 적잖은 효율을 자랑하는 아티펙트를 이 PvP에 귀속시켜놓음으로서 잘하건 못하건 PvP를 억지로 하도록 강제시켜놓은것도
유저 편의를 엿바꿔먹는 발상.
차라리 슈퍼아머를 줬다면 어땟을까 싶기도하구요. 밸런스가 너무 엉망인건 둘째치고 답답해서 하기 힘든 PvP입니다.
후딱 다음 시즌이나 내줬으면 좋겠네요.
마영전은 PvE아니면 의미가 없는 게임같음.
그리고 시나리오와 영상 분량에 신경 좀 써줬으면 ㅡㅡ;
암만 개발인력과 비용이 부족하다고해도 영전의 아이덴티티를 내동댕이쳐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현실적으론 불가능하겠지만 이런건 블소의 시나리오 진행과 성우기용, 영상미를 본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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