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은 그랜드 오픈 시절부터..
정확하게.. 용가리가 생기기 전까지 했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캐쉬 지르면서 플레이 하였고.. 이 게임만은 접을 없이 계속 할거라. 생각하였지만. 째의 썩은물 드립부터 시작된 막장 운영과 함께.. 결국은 접게 되었습니다..
다들 마영전 언제가 가장 그리우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션 4개들고 다니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땐 강화도 없었고.. 인첸트가 있어.. 최대 +2가 최대였고.. 강화비 또한 매우 많았죠...
그떄는 금광석 7만원도 엄청난 거금이였으니 말이죠..
포션도 연속먹기가 가능하였고.. 그 시절에는 아이템 빨 보다는 컨트롤이 중요하였고.. 파티도 정말 많았죠..
지금은 무슨 고강장비가 아니면 레이드를 돌 수 없는 구조이죠..
전에는 라고나 블러드 로드?? 를 돌때는 엄청난 박진감을 자랑하였죠.. 템빨이 아닌 오직 컨트롤 싸움..
라고나 로드 30분 킬이면 엄청나게 빠른 수준이였으니 말이죠...
전 아직도 잊을 수 없는데게.. 우르쿨이 처음 나왔을때의 그 위엄.과 엄청난 난이도 입니다..
그때는 정말 .. 우르쿨은.. 10번돌면 3번 정도 밖에 클리어 하는 상황이여서.. ( 아.. 하지만 통 업데이트와 함께 생긴 강화는 정말 반대였습니다..)
만랩이 30인시절엔, 언제나 토큰이 끊기면 혼자서 결전을 돌곤 했습니다..
그시절에 괜히 결전노기 라는 말이 생긴게 아니였죠..
지금의 마영전에선 그럼 점을 찾을 수 없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복귀하고 싶어도 망할 기존 패드유저까지 물먹이는 패드 업데이트 때문에..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가 더 이상 불가능한 저에게는 무리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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