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건캐리어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코요태색을 사려다 무난하게 블랙을 샀습니다.
완전 밀폐형이 아니라 맘에 들었습니다.
몰리도 맘에들고 내부에 패딩처리도 되어있고 손잡이에 어깨끈도 있어서 다양한 퍼포먼스가 됩니다^^
(아쉬운점은 연장하면 총구쪽이 뚫려있었다면 스나이퍼라이플도 가능했을.....)
물론 몰리라 탈부착도 됩니다.
다만 생각해보니 외출시에는 가려야 될것같아요....;;;건캐리어인데 노출이;;;;
m4카빈 쏙 들어갑니다. k2는 소음기빼면 될것같네요....가방이 버클을 풀면 연장이 되지만 무게중심이 조금 애매하네요;;;;
악세사리 부착해도 수납이 되어서 편하네요.
총열쪽 그립도 자크로 개폐가돼서 편합니다.
피스톨벨트랑 벨트키퍼 엘리스클립 고무링;;;;도 같이 샀는데.....문득 이상한 생각이들어서
가방 몇개를 꺼내왔습니다.
오? 비슷하군?
궁대에 있는 개량된 띠돈을 달아봅니다. 엌 굿
벨트키퍼로 살짝 커스텀해서 띠돈을 달아봅니다 ㅎ 딱맞습니다.
내친김에 활도 시위를 걸고 넣어봅니다~몰리에 화살도 꽂아봅니다.
땍띠컬한 현대식궁대가 됐습니다. 건캐리어를 연장안해도 되지만 장궁이라 연장하니 더 안정감이 생깁니다.
(조선 밀리터리니 여기에 올려도 되겠죠?;;;;)
내친김에 띠돈을 빼고 직접 피스톤벨트(탄띠)에 연결해봅니다. 됩니다 엌ㅋㅋㅋ
다만 너무 높아져서 등뒤로 돌려매면 딱 좋네요.
마지막으로 전통궁대와 현대식 궁대를..아니 건캐리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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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선비의 나라! ㅎ | 22.06.16 18: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