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5월 경에 M103을 뽑은 이후로 근 5개월여만에 드디어 10티어 T110E5를 뽑았어요~ ㅠㅠ
한국 시간으로 저녁 무렵에는 고티어방 매치메이킹도 잘 안 되는데다 고티어방의 플레이 시간이 꽤 길다보니까 금방 흥미를
잃어서 딴 짓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이렇게 오래 걸렸네요;;
일단! T110E5를 타보니까 다른 분들은 너무 무난한게 단점이라고들 하시는데, M103을 다섯달이나 탄 제입장에서는 너무
편합니다. 흑... 게다가 요즘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T-43이랑 IS를 타다보니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방에 상대방을 기겁하게 만드는 저지력은 부족하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언덕에 붙어서 빼꼼거리거나 시가지에서 갑자기
들이밀 때는 상대방이 종양을 노릴 시간이 그만큼 적어서 그나마 좀 나은 것 같습니다.
진짜 이제 지금 타고 있는 독일 2차 구축 라인이랑 소련 기동형 중전 라인만 정리되면 다시는 문어발 안 할꺼에요...
아, 미국 오토로더 라인도 있구나;; 이거 뭐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 ㅡ,.ㅡ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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