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략선 프로그램 뜬금포 참여에다가 한국 서밋 간담회 행사가 있다길래......
비싼 KTX, SRT 끊고 갔죠
서밋 내용은 사실 뭐 CC 서밋 내용들 자세히 들었다라고 해야하나
워코 담당자도 만나고 사략선 다른 분들도 만나고 한국 CC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알다싶이 전세계 모든 유저가 반기를 들은 NTC(지금은 버프삭제등의 완전히 다른방식으로 변겨예정)부터, 인정하기 싫지만 통계를 보면 어느정도 성공한 항모 개편등의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
워코가 뭔가 할려고 하긴합니다. 특히 저 상자판금. 상자관련해선 워코가 아예 법무부랑 계속 컨택하면서 최대한 어떻게든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고
더 있으나 하드코어 NDA가 있기에 내용은 여기까지.
거기서 저녁(같은데 차원이 완전히 다른 저녁)을 먹고 선물받고 해산(라고 하는데 너무 늦을거 같아서 먼저 출발)
선물은 뭐 겁나 쩝니다. 이것저것 들어가 있어요.
1. 워게이밍 노트
흔할거(?) 같지만 흔하지 않은 노트
2. 월드 오브 워쉽 패치(십자수라고 해야하나?)
3. 워쉽 자석(야마토)
이게 뭔가 했더니 냉장고에 붙는 자석이더라고요. (역광은 깜박하고 플래시 안끔)
4. 워쉽 마우스 장패드
이게 제일 끝내줍니다. 퀄리티가 어우......... 덕분에 기존 많이 더러워진 마우스 장패드는 버렸습니다.
그리고 워게이밍 로고 박힌 머그컵이 있는데 이미 사용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이걸 팔기래 냅다 산 프라 모델
이걸 팔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