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워게이가 KoTs가 사설 대회임을 악용(?)해서 사고 터져도 나는 관련 없소 를 시전하는것도 모잘라서, KoTs운영자들도 좀 이해가 안되는 운영(운영진한테 비방하고 난리쳤는데도 불구 경고발언만 하고 끗등)때문에 그냥 신경 끌려고는 했으나
이번 항모 패치 이후 항모가 출전이 되길래 어떻가 돌아가나 싶어서 봤더니.....
왓.더.퍽?????
1. 항모
- KoTs하기전 하쿠류의 일명 Flying Shimakaze(플라잉 시망카제)로 인해 미친듯한 뇌격 회전율을 통한 진영 붕괴라는 미친 짓을 벌이는 바람, 빠른 칼너프때문에 미드웨이 픽률이 많았음. 근데 미드웨이로 하쿠류 못지 않게 무쌍찍네??????? 잘못 데이타 쌓이면 미항도 한번 칼 너프짓을 할 가능성도 높음.
문제는 워게이가 노린 항모개편후 많은 유저들이 항모를 선택하도록 하는 게 됬냐? 그건또 아님.
오히려 더 고인물화 됬지 이건 뭐 나머지는 그냥 답없음이 됬는데, KoTs에서 항모 숙련도 조금의 차이가 바로 승패로 갈리는 이 뭣같은 시츄레이션은 기본으로 나오고
아니 무슨 와..... 미노타+우스터+그로조 함대 우주 대공 방어를 뚫고 적중을 시킴. 미친 고인물 애들은 함대 우주 대공 방어도 ㅈ까를 시전하며서 딜을 넣고, 라인 붕괴 시키고 있고, 혼자 돌아다니는 순양 하나 반피로 그냥 쉽게 1편대로 만들어버림(혼자 있던 우스터 반피 너무 쉽게 만듬)
이건 뭔.......
2. 구축
- 그로조, 기어링 애내둘만 나옴. 가끔씩 시망이 20km+어뢰가속 함장 스킬 로 가져와서 라인 붕괴 작전으로 함. 그외는 꺼냈다간 1분컷. 사실, 그로조 기어링여도 1분컷이 되는 바람에 팀당 구축 고용률이 1척, 많아야 2척인지라 완전히 구축 보긴 글렸음.
3. 순양
- 더욱더 미노소, 우스터, 디모인을 픽하게 만듬. 일단 스탈린 픽률은 최상(탈 순양). 그리고 애를 카운터 치는 앙리도 픽률이 높은데, 스탈린이 아니여도 앙리 픽률이 높은 이유가 결국은 미친 속도였음..... 그래도 다른 애들에 비해 빠른 기동성을 통해 항모 어그로를 끌고 다닐수 있다는 점과 앙리의 군함 스타일인 빠른 기동성+2번째로 빅건+순간 누킹으로 인해 항모가 애 잡으려 간다면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게 되서 의외로 타켓 1순위가 아닌듯 항모 입장에서. 그리고 디모인은 뭐....올라운더이고, 미노소랑 우스터는 결국 항모때문에 픽률이 엄청나게 급상승. 그래도 미노소 장갑이 너무 허벌창인지라 우스터랑 디모인한테 10표차로 밀리긴 함. 나머지 군함은 뭐....
4. 전함
- 야마토 : 32mm 오버매칭을 부르는 기적의 미친 일뽕 460mm 초 거대 빅건
몬타나 : 12문 떡집탄을 자랑하는 대공도 강한 올라운더
이 둘 그대로 모스트픽으로 자리매김
그 외로 많이 출전한 전함으로는
1. 공화국(뤼퍼블릭) : 431mm 저각 고속탄으로 모슼 25mm 오버매칭을 노리거나 옆구리 깐 애들 빠른 시타 털이를 통한 순간 누킹 능력과 엔진 부스터, 20초대 재장전으로 평가 상승중
2. 콩까라(컨커러) : 고폭 고폭 고폭 50mm ㅈ까를 외치는 탈 고폭으로 인해 스탈린, 모슼 고폭으로 녹여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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