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논리
경제 논리로 접근해서 보지 않는 이상 왜 알래스카가 100만 자경인지에 대한 이유가 전혀 안나옴
사실 따져보면
알래스카가 미전함급 장갑구성을 가진다고 해도 전함포에 뭐 터진다라는건 똑같지
탈 10티어급 460mm 초거대 빅건 야마토 포를 시그마 1.8만 내리고 9티어로 내려오신 무사시를 생각해보고
전함 주제에 9.45km 사거리를 가진 레이다를 가져서 아사시오 빼고는 접근하는데 조금 힘든 미주리
305mm가 맞는지 모르는 소뽕을 거하게 주포에 집어넣으신 크론슈테드
알래스카보다 무사시가 더 OP인데도 불구 75만 자경임
뭘 어떠한 생각을 가져도 저 무사시때문에 설명이 안됨
그래서 마지막으로 생각한게 경제논리인데
글 겁나 길어질거 같아서 요약을 먼저 쓰면
- 자경회수 | 자유 경험치의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무사시, 미주리때의 75만 자경하고 지금의 75만 자경의 가치하고 너무 달라져서 애내들이 자경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100만 자경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알래스카가 나올 시점을 보면
0.8.0때 무조건 나옴. 개발자 글에서도 때려놨으니, 그리고 지금 0.7.12때는 신년, 클스 이벤트로 꽉차있음.
그리고 요즘 상자깡이 완전히 도.박급 됬다라고 해외에서 말하고 있을 정도의 산타 상자깡이 있음.
근데 왜 0.7.12, 산타 상자깡 이야기가 왜 나오냐?
자경쉽의 특징과 위 이야기를 연관시키면 되는데
자경쉽의 특징은 알다싶히
- 많이 플레이해본, 일명 고인물들을 위한(?) 장기간의 목표를 가지고 자경을 겁나 모으든지, 더블룬을 쓰고 엄청나게 플레이해서 모와둔 변환 가능한 일반경치를 자경으로 바꾸어서 사는 골쉽
이고, 사실 우리가 자경 모으는게 겁나 그지같다는것을 알고 있음.
경제쪽 셋팅을 하나도 안했다면.(물론 매칭이 개 더럽게만 주는 경우도 있긴함)
그러다보니 사실 자경의 가치가 진짜 매우 높았긴했음.
근데 보면 이제 경제쪽(자경, 일반 경치, 클딧) 뻥튀기를 해주는 신호기, 위장들이 많이 나왔고, 알래스카가 나올 시기는 산타깡이 끝난 바로 다음이고, 산타깡의 리스트 중에는 자경, 저런 경제쪽 뻥튀기 해주는 신호기, 위장들이 들어있고
돈 좀 많이 꼬라박 하신 분들은 저런 경제쪽 뻥튀기 해주는 신호기, 위장들이 많을거라고 생각이 듬(어...... 난 골쉽 일반 패키지만 좀 많이 꼬라박 해서 뻥튀기 하는 것들이 없음 | 이라고 말할 수도 있음)
그렇다면 저런 경제쪽 뻥튀기 해주는 신호기, 위장들을 많이 벌어다주는 골쉽한테 둘둘 말고 거기다가 플미까지 해서 몇판하면?
단시간 내로 정규 졸업이라던지 클딧 몇백만 획득, 자경 몇천 벌기등 경제쪽으로 순식간에 벌어들일수 있다라는 것임.
물론 이제 들어온 신규 유저는 75만이든 100만이든 더럽게 비싸네 퉤!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처음 미주리, 무사시때의 75만 자경이랑 지금의 75만 자경이랑의 가치는 같을까??
- 아니다고 봄.
그렇다면 어느쪽의 가치가 떨어졌나?
- 지금의 자경 가치가 떨어졌다.
결국은 워게이의 생각은 산타깡으로 돈 오질라게 뽑아드시고 경제 뻥튀기 애들이 많이 모여있을테니까 75만은 껌이겠지? 가치가 많이 떨어졌네? 그러면 이번 알래스카는 100만 자경해서 자경 회수를 좀 해야겠다. 그래서 자경의 가치를 다시 올려야지?
- 아니 그러면 애내들이 반기들고 욕 한사발 넣을텐데 어떻게 대처해요?
=> 뭘 어째 순양 주제에 미전함급 장갑 구성에 떡집탄에, 도탄 보정 되었다고 쓰고 어짜피 천조국 깃발 걸려있으면 Shut up and take my money 할테네데 이참에 자경 회수도 좀 할겸해서 저렇게 쓰면 알아서들 잠잠해질것임
이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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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부분 때문에 올드비는 유리하고 뉴비는 불리한 구조는 아닌게 라인상점님이 집어주신대로 자경에 대한 가치가 단순히 이미 습득한게 많아서 떨어진게 아니라 경험치 습득량 자체가 2년전이랑 비교해서 현재 많이 올랐습니다. 그때에 비해서 정규트리도 꽤나늘었으며 랭킹전이나 클랜전, 캠페인 등에서도 고티어함선을 요구하는 부분에서 유저풀을 수급해주기 위해서는 결국 전반적으로 경험치 습득량을 좀더 높히도록 조절하게 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여기서 골드에 의한 자경변환 비중도 잠재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형평성을 위해서 무과금분들을 위해서 좀더 위장이나 소모품, 신호기들도 주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물론 과금 차이에 의한 육성 속도는 여전히 갭이 크지만은... 결과적으로 크레딧, 석탄 처럼 플레이중에 계속 습득하고 그리고 바로 소모하는 자원과 달리 경험치는 소비에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습득량에 따른 가치척도가 변화주는게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 19.01.10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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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팩에 대한부분도 있을거 같습니다. 실제 플미샵에도 같은 티어에 같은 함종의 골쉽 군함이라도 살제가격들이 다른걸 보더라도 티어같다고 같으 가치는 아니라는 것도 분명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다만 75만 자경함선이 25만이 오른걸로 인해서 물량이 조절될거 같진 않습니다. 시기의 차이지 성능이 좋다면 과금러들 입장에서는 골쉽하나 사느니 알래스카뽑을려고 골드를 살겁니다. 스탈린처럼 강철이라는 습득이 어려운 자원인 경우는 저지력이 분명 존재하지만 자경은 단순 플레이량과 시간 또는 과금에 의해서 빠르게 좁힐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OP함선의 수량을 저지할 목적으로는 석탄보다 못할거라 봅니다. | 19.01.10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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