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이어 주말이 2주 연속으로 따인 아주 보람찬 클베였습니다.
옛날 전작만 해도 초딩 게임 초딩 게임이라고 하면서 무시하고 댕겼는데,
이번 메이플2는 캐주얼한 마비노기라고 봐도 될 정도로 컨텐츠가 엄청나네요.
비록 다른거 하고 노느라 35 만렙은 못찍었지만, 내집도 마련해보고 차도 마련해 보았으니... 으흐흐
현실에서 못해본게 메이플에서 다 이루어지니 참 씁쓸한게...
완성도는 일단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이상이랄까요,
일단 만들어져 있는 컨텐츠는 완벽하게 돌아가고, 딱히 눈에 띄는 버그도 없었으니...
아직 퀘스트는 다 안 들어가 있는지, 활용도가 없는 NPC가 있고, 닥사 구간이 조금 있었네요.
서비스 시작하면 10년이 넘게 꾸준히 하고 있는 마비노기 대용 게임으로 탑승해야겠습니다.
초딩들이랑 부대끼면서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를...!
고로 아래는 초딩게임 메이플2의 위엄.
바니걸 ㅅ...귀여워요 바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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