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픽입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하다 보니 이미지 부분을 조정 못하네요. 보기 불편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얼티를 많이 하지 못하다보니 이제서야 얼티 스쿼드 및 얼티 게임성에 대한 글을 적는거 같습니다.
입문자들에게 도움을 드려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저 말고 좋은 분들이 이 게시판에 많이 오셔서 기쁩니다.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공유 해주시는 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작은 개인적으로 41212 (2)스쿼드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컴터 AI 지능 상승으로 컷팅이 심하다보니 넓은 포메이션은 운영하기가 힘들었습니다.
41212는 전작과 비슷하게 빠른 원터치 패스 위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제가 피파12시절부터 433 매니아 이다보니 41212이 매우 좋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433으로 돌아왔습니다.
433은 41212와는 다르게 패스 하기 전 드리블을 매우 자주 해주셔야 됩니다.
그러면서 정확한 패스 위주로 차근차근 빌드업 나가야됩니다.
공격권을 쉽게 잃지 않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작에서는 역습보다는 점유율 위주로 풀어나가야 됩니다.
따라서 기존에 빠른 전진형 역습 유저는 아마 433을 운영하시기가 힘들 겁니다.
전작과 이번작 41212는 패스-패스-패스-개인기 및 드리블- 슛팅이라면 433은 패스-드리블-패스-드리블-슛 으로 가는 패턴입니다.
이번작 패스-패스-패스로 전개 가능한 포메이션은 간격이 좁은 포메이션 입니다. 간격이 넓어서 패스가 길어지면 수비 AI에게 바로
컷팅 당합니다. 초보분들은 좁은 포메이션 41212(2), 4231, 4321, 4312등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추가로 이번작에서 기본 택틱들 (포젠,카운터어택, 하이프레스 등) 셋팅이 매우 안좋습니다.
전부다 포지셔닝이 ORGANISED 로서.. 공격전개가 매우 단순 합니다. (포젠만 FREE FORM 입니다.)
안그래도 수비 AI가 좋은데 공격 전개까지 단순하기 때문에.. 기본 택틱을 쓰시는 분들은 단조로운 공격에
상대방 유저들이 수비 하기 쉬울겁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이번작에서는 자기에게 맞는 택틱을 설정하시고
인게임 상황에서는 택틱 수정으로 게임 분위기를 전환하기보다는 포메이션 수정으로 게임 분위기를 전환하시는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야 기본적으로 드리블 또는 패스로 한두명은 제꿀 수 있는 수준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초보분들은 택틱 수정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택틱 수정은 패스 거리를 짧게 하시고 빌드업 속도를 높이시는 방향으로 하시면 됩니다.
향후 얼티 디1의 방향은 초반 와리가리 드리블과 페널유도에서 점유 및 헤딩 위주로 경기 운영 방향이 발전 할 가능성이 다소 있습니다.
이젠 와리가리 드리블과 페널유도는 디1 유저들이 어느정도 적응해서 쉽게 당하지 않는 수준입니다. 수비가 그만큼 단단해졌기 때문에
넓은 포메이션과 수비 중심적인 포메이션 위주로 점유 위주의 플레이와 헤딩 위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헤딩은 현재 서서히
넣는 방법을 유저들이 익혀 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반기에는 지루한 볼점유를 필두로 한 지루한 피파16이 될듯 합니다.
물런 제 예상이다보니 실제는 다르게 운영 될 수도 있습니다. ^^;;
제 유튜브 주소 입니다. 경기 풀영상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TxuD8OEA8-0SlxiZK0oGUg
다들 즐피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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