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모바일' CBT, 장벽 완화는 '호평'·원작 피로도 계승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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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원작의 높은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쉬운 로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원작 '로스트아크'의 핵심 재미는 계승하되, AI(인공지능) 기술을 대거 도입해 모바일 환경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은 AI 마스코트 '헤리리크'가 제공하는 '사망 가이던스'다. 군단장 레이드 등에서 사망할 경우, '헤리리크'가 AI로 사망 순간의 상황과 보스 전투 패턴을 분석해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공략 가이드를 제시한다.  

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51120093225

[짐바]

로아하는 사람으로썬 아쉬운거 조금, 역수입했으면 하는거 조금 등등 로아 떼고 생각하면 무난한거같음.
대작급이냐하면 살짝 몰?루겠고 딱 로아 처음마냥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관건일거같은데 옆집이 거하게 망해버려서 미래를 모르겠음

[루리웹-7381532742]

너무 로아랑 비슷해서 오히려 좀 그런 느낌

[라이트트윈스]

로아 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로악귀라 해도 로아모까지 할까 싶긴하고
반대로 안해본 사람들은 PC로아를 찍먹하려하지 로아모를 해보려고 할 거 같지는 않고..

[카레보이비빔밥]

글쎄요. PC 유저냐 신규냐 따질 필요가..
리니지M, 메이플M, 던파M 등등 보시면 굳이 기존/신규 갈라볼 필요 없습니다. 가를 수도 없구요.
모바일이지만 사실상 멀티플랫폼이라 접근성 높은게 장점이어서 누구든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김치찜과계란말이]

애초에 타겟을 로아 안해본 사람 + 모바일로 접근성 낮추기였는데
기존 로아하는 사람들은 안하지

[TTLWR]

로아 안 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넣었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그럼 아예 딴 이름으로 했어야지 로아m이라는 이름을 지었던 건 기존 로아유저도 흡수하기위해 만든 거라는 게 뻔한 건데요. 로아유저가 할 생각이 안 들 게 만든 설계가 잘못 된 거라고 생각함.

[김치찜과계란말이]

?? IP 확대해야죠
로아 세계관, 시스템, 스토리까지 다 박아넣었는데 왜 딴 이름으로 하나요
로아 접었는데 PC로 복귀하기 힘든 사람 + 로아 이름은 들어봤는데 접근성 낮춘 모바일로 유입 시켜야죠
로아M 해보고나서 더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사람들은 PC로아도 찍먹해보는거고

기존 로아하는 사람들은 기사 내용처럼 PC 로아 숙제도 로아M에도 계승되면 벅차서 힘들걸요

[웹떠돌이]

PC 로아 숙제를 모바일로 줄일 수 있으면 로아 모바일도 할 듯 한데요. 판타지 스타 온라인이 판타지 스타 모바일이랑 연동 하듯이

[김치찜과계란말이]

얘네 기술력이 안되요 ㅋㅋ; 스마게 생각보다 진짜 기술력이 후달림..
애초에 모바일 쇼케이스할 때 독자노선 간다고 해가지고 개발 고려도 안하고 있을거예요

[웹떠돌이]

세가 일본 게임회사보다 기술력이 안된다고요? 피시 모바일 연동 안되면 유저 나눠먹기인데 리니지M처럼 로아 모바일에 올인할거 같은데.

[오구리맘]

해보고 싶었는데 CBT도 안붙여줌....

[웹떠돌이]

AI서포터 파티 있으면 로아 피시판보단 피로도 덜할거 같은데. 모바일이니까 더 라이트 하게 나올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