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들던 시절의 이세리 니나는
모모카의,다이더스의 노래에 구원받음
학교폭력 당했는데 아빠조차 자기 편을 안 들어주고, 학폭위 선생은 ‘우리 친구들 서로 악수하고 화해하자’ 시전해버리는 그 미칠 상황을 이겨낸건 전부 모모카씨의 노래가 있어서였음
모모카는 음악을 포기했던 존재임.
같이 퇴로를 끊고 밴드로서 성공하자 자기가 꼬드긴 친구들 곁을 떠나버릴 정도로...
모모카가 이제 마지막으로 버스킹 한번 하고 다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려 할 때, 이세리 니나와 만남
자기 노래덕에 구원받았다고 외쳐오는 한 소녀.
모모카는 그녀에게서 과거의 자신을 바라봄
어느샌가 과거의 자기 자신이나 마찬가지인 그녀와 함깨 음악을 하게 됨
그런데
그녀가 프로를 지망한데...
과거 자신이 실패했던 길을 다시 걷는데...
심지어 자기처럼 공부도 그만두고, 퇴로를 끊고 음악에 올인한데
니나 “저는 모모카씨가 좋아요.”
자기 길이 잘못되었다 생각했던, 패배주의에 잠겨있던
실패한 니나나 마찬가지던 모모카를 구원한 한 마디 말...
과거의 니나를 구원한게 모모카의 노래였듯,
지금의 모모카를 구원한건 이세리 니나라는 사람이야
이 조합 너무 좋아...
(IP보기클릭)150.249.***.***
이게 메카물이었으면 존나 간지넘치는 열혈물 주인공들 스토리였는데 밴드물이라 걍 성격 더러운 애들이 되어버렸엉...
(IP보기클릭)121.159.***.***
(IP보기클릭)121.159.***.***
(IP보기클릭)150.249.***.***
이게 메카물이었으면 존나 간지넘치는 열혈물 주인공들 스토리였는데 밴드물이라 걍 성격 더러운 애들이 되어버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