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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마블) 서사를 완성시킨 '닥스와 에이션트 원'의 마지막 대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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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16472 | 잡담 | Neo Venus | 1 | 52 | 19:45 | |
66216471 | 잡담 | kronet | 2 | 162 | 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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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스승, 제자 나오는 작품은 이런 장면이 좋더라 제자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스승은 그럼에도 믿고 떠나는 장면
(IP보기클릭)121.182.***.***
같은 초월적인 사부이며 규칙에 매달린 꼰대 인 줄 알았는데 속은 평범한 사람이며 한계에 고통 받으며 과거의 자신이 규칙을 어긴 대가를 평생 짊어지고 다녀야하는 설정이 좋다
(IP보기클릭)210.91.***.***
엔겜에 다시 나왔을때 너무 반가웠음
(IP보기클릭)112.166.***.***
에이션트 원 캐스팅은 진짜 신의 한 수였음 틸다 스윈튼이 캐릭터 해석을 너무 잘해서, 특유의 신비함과 소소한 위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생을 포함한 놓지 못한 미련 등등을 너무 잘 보여줬음
(IP보기클릭)49.175.***.***
샘 레이미 닥스2 괜찮았지만, 그래도 이런 거 보면 기존 감독이 계속 만들어도 괜찮았을듯. 닥스1이 액션은 좀 미묘해도 전체적으로 신박하게 괜찮았는데.
(IP보기클릭)183.102.***.***
낮에 올라왔던 헐크한테 타임스톤 건네주는 장면도 참 좋았지 닥스가 그런거면, 이유가 있었겠지 내실수거나. 라는.
(IP보기클릭)222.97.***.***
평생을 수행에 매진해 큰 성과를 얻은 사람도 죽음을 앞두고 흩날리는 눈송이 한번 더 봤으면..이란 평범한 감성을 가진다는 게 참 애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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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스승, 제자 나오는 작품은 이런 장면이 좋더라 제자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스승은 그럼에도 믿고 떠나는 장면
(IP보기클릭)222.238.***.***
진짜 무협의 뽕까지 느꼈음 | 24.05.12 22:41 | | |
(IP보기클릭)210.91.***.***
엔겜에 다시 나왔을때 너무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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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사람이랑 아무런 엇갈림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감탄했음 | 24.05.12 22:41 | | |
(IP보기클릭)182.226.***.***
(옥상에 왁스 바르고 있는데 외계인이 쳐들어왔다) | 24.05.12 22:55 | | |
(IP보기클릭)121.182.***.***
같은 초월적인 사부이며 규칙에 매달린 꼰대 인 줄 알았는데 속은 평범한 사람이며 한계에 고통 받으며 과거의 자신이 규칙을 어긴 대가를 평생 짊어지고 다녀야하는 설정이 좋다
(IP보기클릭)183.98.***.***
타이렁이 용의전사가 아니라고 우그웨이 대사부가 말한뒤 대하는 태도는 조금 아쉬웠음...존경하는 윗 사람한테는 전혀 항거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 24.05.12 22:44 | | |
(IP보기클릭)14.43.***.***
너무 많은 고통을 받으셨어...ㅜㅜ | 24.05.12 22:45 | | |
(IP보기클릭)219.255.***.***
이 할배는 규칙을 어긴게 아니라 너무 융통성없이 따라서 생긴 파국이잖 ㅠㅠ | 24.05.12 22:45 | | |
(IP보기클릭)121.182.***.***
생각해보면 크게 더 파국적인 설정이다 제자로써 자기 스승에게 대들지 않은 규칙을 지키려다 제자가 타락해버렸고 이후 그 규칙을 어기면 자신이 해왔던게 모두 무너지기 때문에 그 규칙에 매몰되어버린 스승 | 24.05.12 22:47 | | |
(IP보기클릭)49.175.***.***
샘 레이미 닥스2 괜찮았지만, 그래도 이런 거 보면 기존 감독이 계속 만들어도 괜찮았을듯. 닥스1이 액션은 좀 미묘해도 전체적으로 신박하게 괜찮았는데.
(IP보기클릭)106.101.***.***
걍 기획대로 나이트메어썼었어야했다 | 24.05.12 22:42 | | |
(IP보기클릭)125.189.***.***
1편 미스틱 아츠 씬은 시각적으로 딱 '이 능력은 그동안 나온 능력들하고 성질이 다른 계열이다' 하고 한방에 인식시켜준 게 너무 좋았어... 근데 2편은 그 특징을 거의 못살린 게 아쉬움 | 24.05.12 22:45 | | |
(IP보기클릭)61.79.***.***
Mcu의 장점이자 성공요인중 하나가 만화적인 부분을 현실적으로 녹아내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현대적으로 리파인된 마법이 닥스1의 장점이었다고 생각함. 액션이든 서사든 닥스1이 2보다 훨 좋았음ㅋㅋ | 24.05.12 2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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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올라왔던 헐크한테 타임스톤 건네주는 장면도 참 좋았지 닥스가 그런거면, 이유가 있었겠지 내실수거나.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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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6.***.***
에이션트 원 캐스팅은 진짜 신의 한 수였음 틸다 스윈튼이 캐릭터 해석을 너무 잘해서, 특유의 신비함과 소소한 위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생을 포함한 놓지 못한 미련 등등을 너무 잘 보여줬음
(IP보기클릭)121.161.***.***
설국열차 표독스러운 연기에서 마블 초연하지만 단호한....표정이 진짜로 | 24.05.12 2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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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의 손을 잡고 눈을 보다가 손을 놓으면서 죽은걸 보면 반대로 누군가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싶었을지도... | 24.05.12 22:45 | | |
(IP보기클릭)118.235.***.***
예전 기억에는 비가 내리던 중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까 눈이네 그때는 비인줄 알고 닥스가 '어? 지금 내리는 건 비 아닌가?' 하고 잠깐 주의를 돌린 사이에 사라지는 연출인 줄 알았음 왜 비라고 생각한거지 번개 때문인가 | 24.05.12 22:56 | | |
(IP보기클릭)222.97.***.***
평생을 수행에 매진해 큰 성과를 얻은 사람도 죽음을 앞두고 흩날리는 눈송이 한번 더 봤으면..이란 평범한 감성을 가진다는 게 참 애틋해.
(IP보기클릭)175.119.***.***
(IP보기클릭)211.234.***.***
와! 후속작에서 닥스와 모르도가 서로 힘을 합쳐 새로운 위기에 맞선다는 떡밥이구나!!!
(IP보기클릭)125.189.***.***
이 좋은 떡밥을 내다버림... 미쳤나고... | 24.05.12 22:48 | | |
(IP보기클릭)175.123.***.***
하지만 스칼렛위치한테 목따인것마저 삭제되버렸죠? | 24.05.12 22:56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23.39.***.***
동일배우ㅎㅎ
(IP보기클릭)1.213.***.***
자리를 지키세요 | 24.05.12 23:00 | | |
(IP보기클릭)175.124.***.***
(IP보기클릭)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