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랩처는 지휘 체계 없이 그냥 헬레틱 처럼 지들 ㅈ대로 지상 떠돌면서
꼴리는 대로 살아 가는 중이고
토커티브는 본인이 여왕에게 구원 받았다 했으니 여왕에게 절대적 충성심을 보이는데
초반에 마리안 보러 구해주세요 여왕님 한거나 차임의 충성심 보고 부러워 한게
충성을 받칠 왕이 살아 있음을 부러워 한거 아닐까 인디빌리아가 헬레틱은 탄생 위치 죽음을
같은 헬레틱 끼리 알 수 있다 했는데 마리안에 대해 몰랐다 하는 거는
여왕이 될 개체 이기에 더욱 상위 존재여서 못느낀거 아닐까 그리고 토커티브가 또 빼앗아 간다나
내 꿈을 뺏는다는 이야기가 방주에세 한번 인간일 시절 뺏긴 무언가를 암시 하고
본인의 꿈은 마리안을 통해 여왕을 부활 시키겨 하는데 그걸 방해 해서 분노 한거 아닐까
뭣보다 다른 헬레틱이나 고위 랩처를 보면 딱히 다른 랩처를 불쌍히 여기지 않음 소모품으로 ㅂㅈ
근데 마리안만 유일하게 랩처들을 불쌍히 여기고 죽음을 슬퍼함 이거 퀸이라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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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초반부에 나왔던 토커티브가 마리안 보러 살려주십시오 여왕님 한거나 이번 이벤트 스토리 보면 토커티브가 숙명 어쩌구 한거랑 인디빌리아가 마리안을 묘한 이름으로 불렀다 하고 인디빌리아가 같은 퀸의 수하인 헬레틱 끼리는 서로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어디 있는지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다 했는데 인디빌리아 본인은 마리안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가짜 라고 함 | 24.05.06 2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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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려주십시오 여왕님' 하나 말고는 다 차기 퀸이라는 떡밥으론 좀 미약한 느낌이었는데 흠 커뮤에선 어느 순간부터 코스튬 이후로 거의 확정짓는 분위기라 의아했음 | 24.05.06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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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스토리만으론 그런데 이번 이벤트 스토리랑 코스튬 때문에 좀더 떡밥에 힘이 실렸지 적어도 마리안이 기존의 헬레틱과는 전혀 다른 존재라는건 스토리상 확정이니까 뭣보다 랩처를 그냥 소모품으로 여기는 다른 헬레틱과 다르게 마리안만 랩처가 상처 입는걸 안타까워 하고 죽음에 슬퍼 하니 뭔가 랩처의 어머니 같은 느낌을 풍기기도 하고 말이야 | 24.05.06 2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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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뭐 일반 랩처,헬레틱(니케+랩처),퀸 말고는 추가적인 분류가 나온게 아니라서 아예 새로운 뭔가 보다는 퀸 쪽으로 생각이 갈수 밖에 없지 | 24.05.06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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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 나는 그것까지 포함해서 가능성의 한 갈래로 생각하고, 확정은 안 지어야겠다 | 24.05.06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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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서 나는 죽었나 했다가 첫 댓글 보고 랩처 끼리의 분열로 마리안이 새로운 여왕 쪽으로 생각을 바꿈 니힐도 애초에 여왕 죽이고 그 자리 차지 하려는 느낌이기도 했고 | 24.05.06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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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이른 시점에 있던 예상인데 초대 퀸< 이게 있었는데 릴리바이스가 그 자리를 찬탈하고 자기가 랩쳐퀸 자리에 앉게 됐고 니힐리스타는 그 모습보고 '어? 이러면 나도 랩쳐퀸 가능한거 아닌가?' 하고 그 자리를 노리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도 있긴한거같음 | 24.05.06 23:3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