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하는데 나랑 동명이인에다가.
나이도 똑같은거. 그래서 합격발표날 나는 떨어지고
동명이인은 붙고 그러고 다음날
붙은 사람이 출근을 했는데
당시 면접을 봐온 사람이 어? 이분 아닌데...
하다가 알고보니 서류 입력하던 사람의 실수였던것.
그래서 어제 전화가 와서 동명이인이여서 얼굴보고 알았는데
서류 입력해주던 사원이 실수를 해서 주비씨가 되셨는데..
아무튼 출근 가능하냐고 묻길래
어.. 그럼 제가 가면 그분은 어떻하죠... 했더니
움.. 제가 그거 질문 할것 같아서 두분 아직 연락하신다해서
제 실수이기도 하고 해서 사장님과 임원진이랑 이야기를 해서 결론이
두분다 뽑는걸로 결정이 났다고.
그래서 오늘부터 출근이야..
라는게 썰인데
나도 이런일은 처음이기도하고 같이 면접본 동명이인이랑 연락은 계속하고 있었고
그분도 미안했는지 밥도 내일 일끝나면 사준다고...
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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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드라마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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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주비와 주비는 결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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