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히오스의 선례로 이미 킹오파가 있음.

[꿈꾸는드래곤]

애초에 이 게임도 용호의 권과 아랑전설 콜라보로 시작해서 snk의 캐릭들 짬뽕 올스타게임으로 시작했었잖아요

쿄나 이오리가 오리지날 캐릭터였지.

 점점 사리즈 내면서 오리지날 캐릭이 많아지긴했지만 다른 기존 ip 캐릭들도 잘 참가했음.  애초에 이렇게 불붙을 일이 아님.

블쟈도 말이야  애초에 오르피아를 처음에 내면서 초기 영웅에 바로 박았으면 아무말 없었을것을..

[삼도천 뱃사공]

초기의 그 밋밋한 이펙트와 타격감과 모델링으로...
끔찍

[꿈꾸는드래곤]

아차 그럼 일러도 미잭이 그렸겠구나 안될말이지..

[아힝흥행흥힝아]

확실히 그게 나았을듯
그때였으면 오르피아도 개후진 스킬셋+분명 오리지날 영웅인데 특성 마크는 워3베낀거+개후진 디자인 철학으로 무장해서 동정표를 받았을텐데

[ZOOTOPIA]

슈퍼로봇대전도 비슷한 예가 잇지않나요?
여기도 로봇올스타엿는데 오리지널케 추가되고 잘자리잡았다고 본거같은댕

[셀레나이트]

슈로대는 잘 모르는데 그것도 대대로 오리캐랑 메카가 주인공 아니였나요? 그렇다고 걔가 킹왕짱이라 다해먹는것도 아닌거 같던데

[삼도천 뱃사공]

슈로대는 오리지널캐가 좀 애매한게
반프레스토에서 마사키 안도나 길리엄 예거를 다른 게임 출시해서 넣고 그 캐릭터를 슈로대에 가져오면서 마장기신 / 히어로 전기를 참전작에 올려두는 식으로 넣은거라...
엄밀히 말하면 슈로대 완전 오리지널은 제4차부터 참전한 건데
이미 저런 식으로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게임의 참전이 있었던데다가
제4차 주인공들은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는 주인공이지 자신들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부차적이었어요

[ZOOTOPIA]

사실
저도잘몰라요 헿

[삼도천 뱃사공]

걔가 킹왕짱이라 다 해먹는 건 좀 후기부터 나왔고
맨처음 기준인 4차 슈로대면 타고 다니는 로봇이 좀 특별할 뿐 메인 스토리에선 주축이 아니었죠

[셀레나이트]

그건 처음부터 쿄를 주인공 박고 시작했으니까.히오스는 킹오파가 마블 vs 캠콤같은 느낌인데

[꿈꾸는드래곤]

히오스도 스토리상 주인공은 오르피아인 것 같던데요.

[푸른새싹]

킹오파는 첫 출시부터 오리캐를 섞어서 냈으니 이후 시리즈에서도 반발이 적었다고 생각함.
오르피아의 문제는 자기 혼자 나와서 모든 어그로를 혼자 다 감당해야 한다는 거임.

[꿈꾸는드래곤]

ㅇㅇ 그래서 저도 마지막에 오르피아가 너무 늦게 나왔다고 한거임. 할거면 처음부터 했어야했다고

[진화타겁]

동의합니다. 첨부터 그런 겜이었음 그러려니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