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티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는?

[리아나리아]

프로 경기 본지가 얼마 안됩니다.

대충 5연갈리오?때부터 봤어요.

티원 팬이고, 본 기간동안 가장 기억에 남고 잘했던 선수는 클리드였던 것 같아요.

(페이커는 제외하고..)

근데 정말 이번시즌의 케리아는 놀라움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서포터중에 이 정도로 멋진 활약을 한 선수가 있었나요?

마타 그 선수도 유명했다는데 저는 거의 못봐서 ㅠㅠ

케리아 생긴것도 귀여워서 더 호감이네요.. 

2002년생이면.. 저 수업 빠지고 포르투칼전 직관가서 응원할 때 태어났는데.. 와.. 

[태산모아티끝]

마타는 샘숭 때부터 이미 도사급이였어서.
개인적으론 t1 서폿하면 푸만두라 생각함

[패이커]

13롤드컵 탱자이라 13윈터 무한q 쓰레쉬했던 푸만두
15~17미친활약 18엔 정글대타까지 더 쇼크웨이브 울프

t1서폿하면 역시 이 둘이 최고였죠. 케리아는 그 뒤를 쫒고있다고 생각하고요(절대 모자라다는건 아님)

[코인위쳐]

롤드컵 2연 우승하면 그들보다 높아질 듯

[감성돔]

벵the jungle god기

[브라질리언 주짓수]

T1 그 자체인 그 분을 제외한다면, 마린.

[리아나리아]

뱅기가 이름인가요? 무슨 약자인줄 알았네요..
못본게 아쉽네요..

[TheBlackNwHite]

닉네임이 벵기. 최다 우승 경력을 가진 정글러(정글러 중 유일한 롤드컵 3회 우승자). 유투브에 2015 롤드컵 6일차 t1 vs edg 경기 한번 보시는거 추천. 개인적으로 벵기의 별명이 왜 정글인지 보여주는 경기라고 생각함.

[walachia]

페이커를 논외로 한다면 역시 더 정글이 아닐까 함. 리그,국제전 막론하고 워낙에 대단한 장면을 많이 만들어서....

[리아나리아]

흠 다들 모르는 분들을 추천해주시네요. 역시 시청기간이 짧아서 많이 배우고갑니다.

[루리웹-7217384633]

아무도 말해주지 않을거 같아서 저는 황제훈 이지훈을 꼽겠읍니다..

[리엇]

나도 이지훈 꼽음

[아스테라프]

뱅기 클러치 플레이는 진짜 전설이었지.

[BELL2312]

벵기죠 누구한테 물어봐도 지금의 티원이 이 자리에 올라올수 있게한 원동력 중 하나임

[날라리아]

벵기지 벵기이후로 롤컵우승이 없음 라이너를위해 희생할줄아는 정글

[루리웹-4141086001]

나는 뱅울프 듀오 15,16슼의 보물이자 최후의 보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