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오는 탱킹력도 좋고, 맵 전체급 에어본+적진 난입인 스킬도 좋고, 패시브의 마법딜도 유용하고 사교계 시너지도 좋지만 거신이라 2칸 차지하는게 문제고.
탐 켄치는 난동꾼과의 시너지 자체도 좋고, 능력치 상승이랑 아이템or골드 벌어오기도 하는 스킬도 있지만 요즘은 보통 5코유닛들 들어가기 시작하면 한두판만에 승부가 갈리다보니 1인기라는 단점이 생각보다 두드러지고.
빅토르는 화학공학과는 크게 어울리지는 않지만 비전 마법사쪽이랑 시너지가 좋고 스킬이 강력하기에 용병으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마나통이 지나치게 크고.
유미는 아군 탱킹or스킬난사 보조도 뛰어나고 스킬도 강력하지만 일단 전장에 나와있지 않는다는게 문제될때도 있는데다가 은근히 도움 안되보일때도 있었고.
징크스는 고물상 시너지도 좋고, 혁신가나 강화술사, 사교계와 자매까지 받으면 스킬로 다 구워버리면서 쓸어담을수도 있지만 고질적인 문제인 불안정성때문에 잘못하면 그대로 터져버려서 게임이 끝나버리기도 하고.
제이스는 해머폼 자체는 앞라인 아무거나 팔아버리고 대신 넣어도 될 정도로 튼튼하고 유틸도 뛰어난대다 집행자랑 혁신가 시너지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단 혁신가는 그 자체만으론 전투에 도움이 안되니까 5or7확실하게 맞춰줘야하는데 7맞추는게 쉽지가 않고 캐논폼은....개인적으로는 그냥 이즈랑 고물상 시너지 노리고 징크스를 넣어주는게 나아보일 정도라서.
카이사는 지속전에 강하기는 한데 돌연변이의 운빨에 의존해야하는데다 스킬을 자주쓰면 오히려 상대방의 마나가 너무 빨리 차올라서 아군이 위험해지는 딜레마가 엿보이고.
아칼리는 솔직히 요즘 거의 본 적이 없어서 평가가 어려울 정도. 10레벨까지 올리고 리롤할때도 5개씩 지나갔었을 정도로 쓰는 걸 거의 본 적이 없어서 평가불가.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시너지만 맞으면 제이스, 딱히 없으면 징크스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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