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0년차가 된 축제이고 작년에는 코로나로 진행안했고
갈수록 규모가 커지'던' 축제입니다.
이번 대회는 아무래도 실내주최다보니 당일치기에 게임대회를 중심으로 개편되었습니다.
본래 이펀은 체험형 행사가 메인이라서 가족, 친구들이 많이 참가를 많이하는 편인데 아쉬웠습니다.
대구시가 이행사에 투자를 많이하는걸 느낀게 대학교에서 열다보니 라면한박스(!!!)나 레모나를 경품으로 내주는것은 물론 대구내의 게임기업들의 취업박람회(KOG, 라온은 저도 알고있었는데 그외 10곳의 회사가 더 있었습니다.) 그래도 연예인중 게임에 관심이 많은편인 한민관씨, 중견인 레나 캐스터, 빛돌 해설위원, 앰비션이라는 현재 야외행사로는 최고의 인원들을 섭외한것만봐도 이번 이펀에 대한 준비를 열심히 한게 보여 대구시민으로서는 기분 좋았습니다.
내년 코로나 상황이 풀려 이스포츠뿐만 아니라 이펀의 꽃인 체험행사가 다시 부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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