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씨맥의 칼춤이 예상됬으나, 결국 씨맥이 나갔네..
어찌보면 21drx에서 씨맥과 쏭이 2년차 같이 가는건 거의 불가능이라는 말이 많긴했음.
일단 기본적으로 씨맥과 쏭 둘다 팀영향력 열망이 강한 사람들이라고 봐서.
대외적인 인기도에 민감한 drx라 씨맥을 안고 갈거라고 봤으나, 쏭이 이겼나봄..
씨맥의 썰풀이는 아마 강한 싸움말은 없을듯.
아마 그리핀급의 부당함이 있었던건 아닌거 같고.
서머는 일단 씨맥이 도전한 방향성은 전부 과감히 다 한걸로 보아, 그냥 올해는 운이 없었던걸로..
중요선수인 킹겐 표식은 아마 남지 않을까 싶음.
계약기간도 있지만, 둘다 스프링에서 나쁘진 않았고, 쏭 자체가 나쁜 감독으로 생각되진 않아서.
씨맥이 갈만한 팀이 일단 kt는 강감독 그대로 갈것 같음.
한화도 일단 롤드컵갔으니 원코인 더 줄 느낌. 씨맥이 코치로 갈 마음있으면 갈수도?
농심도 올 한해 감코진 나쁘진 않아서 그대로 갈삘.
담원 T1은 이미 코치진 많아서 아웃, 젠지는 내부적으로 계속 등용할 분위기.
나머지 팀들은 씨맥이 본인 욕심 포기한다는 가정하에 코치로 갈순 있을듯.
씨맥 자체가 롤드컵 열망이 강해서 내년 1년 쉰다는 생각은 잘 안듬.
본인도 lck 제외하면 피드백 에러가 강할거라고 보니, 남을것 같긴 하다만,
솔직히 감독으로 선출해줄 팀은 없을 느낌이 강하다.. 그나마 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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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박도 김목경 감독 있어서 굳이 일꺼 같은데 섬머때 성적이 나빴던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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