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같은 제목으로 이런저런 글 장황하게 쓰긴 했는데,
라인업 짜는것 감독의 권한도 맞고,
킹부사정이야 모르니 지금 선수들이 더 잘하고 있는게 맞을수도 있지
그런데 롤판 최고 인기팀에 부임하면서 성적을 못내고 있다는게 첫번째 문제고
그게 설령 선수 폼이 문제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전면에 나서서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켜야 하는데
뭐 지금까지 제대로 인터뷰 한게 몇번이나 됨??
그러니 화살이 선수들한테 쏠리고, 선수들 개인 인스타에 공격하는 말같지도 않은 상황이 펼쳐지는건데
본인이 감독이고, 선수를 위한다면 오히려 본인이 나서서 어그로 끌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본인이 숨고 - 선수들한테 화살 집중되고 - 선수 위축되고 - 선수들 폼 무너지고 - 자긴 또 숨고
이거 계속 뺑뺑이 도는 느낌임
본인이 '감독' 이라면 성적에 대한 변명도 본인 업무 중 하나인데 도망다니는게 정상인가???
선수들한테 게임내용 피드백은 오지게 하면서
왜 팬들한테 본인 성적에 대한 피드백이나 의견은 안 받는거지??
(IP보기클릭)121.140.***.***
솔직히 원딜 구마유시 박힌거보고 이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IP보기클릭)121.140.***.***
솔직히 원딜 구마유시 박힌거보고 이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10.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