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년에는 페이커가 또 다시 솟아오를꺼 같음

[👑롱주🐲]

지금도 난 페이커 기량이 줄었다고 보지 않기 때문에 재기라는 표현은 아닌거 같고,

내년에는 지금의 페이커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낼 꺼라고 본다

이거시야말로 느낌적인 느낌 

[jarin00]

뽑아낼 수 있는 최대치의 기량은 여전히 발군인 거 같기는 함
근데 노장이라서 그런지 점점 최고 폼일 때의 유지 기간이 짧아지는 느낌은 있음

[내눈알이 알렉산드라이트]

현 LCK의 탑급 미드들이 흉내낼수 없는 무언가가 페이커에겐 있음. 공격적인 폼의 편린은 선발전을 거쳐서 보여준게 있다고 생각함.

이 페이커와 함깨할 어리고 피지컬 좋은 신인들, 경험많고 고점높은 베테랑들은 준비되어있음. 이제 요리사만 준비되면 완벽해질거임.

[루리웹-1027]

미드 저격밴 당하면 힘 못쓴다곤 하는데,
저격밴 먹는 미드라이너면 아직 기량은 충분한 거지

[재료롤팸]

페이커의 부활에는 t1구단의 결단도 필요하다고 봄.
스프링~서머시즌까지 개인방송 제외하면 선수 연습시간을 하게 해줘야 된다고 봄.
t1흔들리는게 시즌 사이 혹은 중간중간 행사일정 영향이 있다고 봄.

[다시마장사치]

올해 여름 유독 T1 대외활동이 많았던 거 보면 해봄직한 의심...

[블랑블랑]

선발전때 하는거보니 아직도 잘하던데

[중년디쟈너]

fa로 풀렸을때 아무도 안찾으면 그땐 퇴물소리 들을지 몰라도
아직은 택도없는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