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는 T1이 소라카 트런들 르블랑 미포 노틸을 픽하고 밴을 세나 아지르 세트 쓰레쉬 볼베를 했음.
그리핀은 아트 올라프 조이 칼리 타릭을 픽하고 아펠 오른 렉사이 유미 브라움을 밴했어.
조합을 놓고 보자면 난 1세트때는 그리핀의 밴픽을 더 고평가했었는데, 왜냐하면 칼리가 이니시 박고 아트 올라프가 타릭의 궁 지원과 조이의 수면방울을 등에 업고 들어가면서 헤집어놓는다는 조합 특색이 극명했거든.
반면 T1은 소라카 트런들이 버텨주기에 최고고 미포가 화력 맡아주고 노틸이 이니시를 해준다고 봤는데 르블랑의 역할이 불분명하다고 봐서 그리핀이 더 낫다고 봤는데, 해설들은 그리핀이 르블랑을 억제하기 어렵다고 말을 했었음.
원래 그리핀의 계획은 페블랑은 주되 OP인 조이로 페블랑을 묶어두면 타릭 궁과 칼리 이니시 뒤집어쓴 조합으로 다 갈아엎는다는 발상이었다고 보는데, 유칼의 조이가 페블랑을 전혀 억제를 못해서 1세트가 꼬였다고 봐.
그래서 결과론이지만 르블랑 풀어주고 조이픽한 전략이 실패해서 1세트가 멸망했다고 보고.
그리핀의 밴은 적절했다고 보는게 아펠 오른은 밴해야 마땅하고, 테사기에게 브라움이나 유미 붙여주면 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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