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 운타라, 그분
라이엇의 방향상 절대 탑에 탱커가 주류인 메타는 안올거 같음.
그러면 칼싸움 가야되는데, 운타라는 lck내에서 그렇게 좋은 칼플레이를 했던 기억은 없음..
그분의 경우도 서머시즌 칼싸움가버리면 많이 불안한 모습보여줬고, 결정적으로 롤드컵에서 개박살..
일단 탑은 누가나오던 불안감밖에 안듬..
정글 : 타잔
잘하는 선수는 맞음.
그런데 더이상 최상급 미드 바텀을 기대하기 힘든 상태에서 정글을 돌면, 어떻게 될까?는 의문임.
사실상 라이너들이 부족하다고 딱 느껴지는 로스터인데, 그상황이 1부에서는 처음인 타잔이 어떻게 될지는 봐야될듯.
미드 : 내현
선발전에서 보여준 폭발력은 기대할만한 선수임.
그러나 S급이냐? 물으면 그건 아니라고 말할수 밖에 없을듯..
현 시점까지는 이선수도 플라이과 선수라 미드메타에 따라 팀이 휘청거릴수도 있다고 봄.
바텀 : 바이퍼 + 신인..
아직까지 누굴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신예기용이면 리헨즈의 부재를 감당하기는 불가능할거라고 봄.
바이퍼도 확실한 하이퍼캐리급 선수라고 보기는 힘들기에, 위에서 심각할정도로 밀리면 이선수 믿고 간다? 이플랜이 가능할지는 ?가 찍힘.
개인적으로 우승권 로스터라고 보기는 힘들고, 서로 합 잘 맞춰도 포시권 간당간당한 18슼 느낌...
운타라 내현이 포텐셜 터진다고 가정해도, 젠지급 팀은 다전제에서는 힘들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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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그리핀은 바텀 라인이 라인전을 버티고 (바이퍼가 아무리 잘하는 원딜이어도 서폿이 신인이어선;;) 타잔이 미드를 적극적으로 봐줘서 이를 바탕으로 게임 판을 만들어가는 게 가장 긍정적일 것이고, 최악으로는 탑이 정글 동선과 시간을 먹어치우고 그 사이 미드는 말라가고 바텀은 혼자 버티다 터지는 그림. | 19.12.05 2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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