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명도 master of metal, 메탈의 달인이었고
스킬도 전부 메탈관련.이었는데 그런 조각도 안남음
전부 언데드랑 1도 관련 없고 금속성 ap전사였는데
궁으로 영혼 뽑는다는거 하나때문에
그림자군도로 보직변경당했는데
이제 영혼관련스킬 하나도 없는데 그냥 우격다짐으로 언데드행 ㅋㅋㅋ
애초에 이명도 master of metal, 메탈의 달인이었고
스킬도 전부 메탈관련.이었는데 그런 조각도 안남음
전부 언데드랑 1도 관련 없고 금속성 ap전사였는데
궁으로 영혼 뽑는다는거 하나때문에
그림자군도로 보직변경당했는데
이제 영혼관련스킬 하나도 없는데 그냥 우격다짐으로 언데드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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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라이엇 게임즈일정[출시] 2009.10.27 북미 (온라인)[출시] 2011.12.04 한국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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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혼 없어진건 좀 아쉬워서 킬 따면 능력치 대신 노예 유지 해줬으면.. | 19.05.28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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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빼고는 다 만족 | 19.05.28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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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가장 밤이 긴 지난 겨울 동짓날 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괴한 생명체가 녹서스의 잊혀진 골목에 모습을 드러냈다. 키는 2.5미터[1]에 달했으며 날카로운 갑옷과도 같은 껍질에 뒤덮여 있는 그는 모데카이저란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사람들은 그의 금속 껍질 아래 뭐가 숨겨져 있는지 궁금해했고 그에 대한 얘기를 즐겨 했다. 많은 이들은 심장이 강철처럼 딱딱해져 버린 평범한 사내일 것이라고 추측했고 또 어떤 이들은 그가 사악한 언데드 일족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저 앞으로 닥칠 끔찍한 일을 예고하는 불길한 존재라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다. 무수한 추측과 호기심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금속 껍질로 뒤덮인 그의 참모습을 보지는 못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는 다음과 같다. 모데카이저는 아무런 예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학회에 나타나 전설의 리그에 합류시켜달라고 요청했으며, 그의 거친 목소리를 들은 모든 이들은 등골이 오싹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의 무서운 얼굴을 보고 멀찍이 비켜서는 사람들은 다행히 그의 손길에 사악한 기운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손길에 걸린 이들은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리고 만다. 사실 모데카이저는 마치 병마가 그의 오싹한 기운에 힘을 보태고 그 자체가 되는 것인 양 신기하게도 병마에 익숙한 듯 보인다. 이제 그는 역병이 창궐하고 병자들로 넘쳐나는 녹서스의 빈민가를 어슬렁거린다. 하지만 그의 영리한 전술과 귀족적인 자태 그리고 섬뜩한 말투는 왠지 일개 병사답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에게서 장군의 기질이 보인다는 사람들도 있다. 많은 이들이 점차 이 불편한 가능성을 인정하게끔 됐지만 한 가지 의문 때문에 대부분은 한밤중에 돌아다니는 것을 기피한다. 모데카이저가 정말 장군이라면 그의 휘하에 있는 군단은 도대체 얼마나 끔찍한 이들일까? 사람들은 모데카이저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갑옷을 두르고 있는 줄 알지만, 내 생각엔 그 갑옷은 아무래도 우리를 그것도 아주 잠시만 보호하고 있는 것 같다. - 모데카이저의 입회 신청서를 검토하면서, 원로 심판관 로즈엘 페시렘. | 19.05.28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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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알겠지만 언데드설, 평범한 사내설이랑 동급이고 병마와같은 기운을 가진 강대한 전사이고, 묘하게 고위층의 느낌이 난다는것정도가 설정의 다인데요. 시즌2 나왔을때부터 저널 번역된거 다 읽고 다녔지만 모데가 언데드랑 관련됬다는거나 죽음을 초월했다는건 본적이 없었는데... | 19.05.28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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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말고, 그 게임상에서 썰 풀었던 개발자썰에서 모데 진짜 힘은 녹서스의 고위층(죽음과 부패)의 냄새였고, 실제로 정의의 저널등이랑 개발자가 밝혔던 QnA등에서 강대한 존재라고 썰 풀었음. 저 배경 스토리만 푸는게 아니라 당시엔 롤이 워낙 작은 게임이라 개발자가 썰 푼게 엄청 많았음. 초가스만해도 그렇고. | 19.05.28 1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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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고칠수 없는 병에 걸린다라거나, 이런 죽음의 역병에 대해서 초월한 자였고, 그 게임상의 관계도에서도 모데와 관계된 캐릭이 전부 죽음 관련이라.. | 19.05.28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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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와 같은 기운을 가진 저것도 고칠수 없는 병인것인지라 죽음에 이르는 병이었고, 거기에 저널에도 있듯이 사악한 언데드라는 추측등등 죽음과 관련있고, 결정적으로 궁이 메탈 관련이긴하지만 '무덤의 자식들'이어서.... 사실상 원래부터 영혼을 다루고 강령술에 연관있는 존재이긴했어요. 왜냐하면 녹서스쪽 지방이 그런 느낌이어서...QnA에서도 그런식으로 밝혔고. 오히려 메탈을 이야기하는게 주객이 전도된 느낌. | 19.05.28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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