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킹존 경기 보니 폰 너무 안타깝다.

[사무로]

그리핀이 지금 어나더 레벨이라고 찬사를 받는데

폰 2014땐 진짜 어나더 레벨의 세체미였음.

페이커 3연솔킬 현 세체미 루키도 찍어누르고  정말 차원이 다른 미드였음.

LPL가서도 미드럭스 카타리나 같은 똥픽 뽑고도  다른 미드 조롱하듯이 압살하면서

edg 우승을  견인 했는데 

허리부상으로 골골대고부턴 기량이 쭉 하락세.

정말 차원이 다른 고점에서 떨어지는거라 5년 지나고도 현역 선수로 뛰는거라 생각하지만

이제 정말 한계인듯.

다른 선수들 기량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는데 폰은 계속 하락하는거 같음.

데프트가 폰 하나 믿고 킹존 갔는데 제발 세체미 시절 포스좀 보여줬음 좋겠다.

엠비션 미드 물러날때랑 비슷해 보일정도로 지금 무기력함 ㅠㅠ

[라라와시온]

부상때매 폼 떨어진게 너무 안타까움

[NotJustAnybody]

14년에 루키랑 폰이 큰 무대에서 만난 적이 있나

[판정]

폰이 2014때 어나더 레벨이라는건 전혀 동의하기가 힘든데 페이커 3연솔킬말고는 임팩트는 커녕 오히려 다데한테 밀리는 장면이 더 많았음 루키와는 딱히 만난 적이 별로 없었고

[판정]

단순히 우승한팀의 미드가 세체미라고 해서 폰이 14세체미라고 하는건 인정할수있지만 퍼포먼스로 세체미라고 하기에는 한참 부족했음

[닥안]

2014년 섬머까지는 세체미 포스가 좀 딸리긴 했지만 그렇다고 평범한 미드급은 아니었는데... 다데 만나면 좀 말리긴 했지만 섬머까지는 폰 뿐만 아니라 삼화 자체가 삼블한테 좀 밀렸었지..
근데 그것도 섬머때까지 얘기고, 롤드컵 선발전부터는 어나더 레벨 맞다고 봄. SKT도 찢어버리고 롤드컵에서도 거의 학살하고 다녔는데... 그 삼블도 롤드컵에선 롤챔스 이상으로 삼화한테 개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