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롤드컵과 선발전, 승강전까지보고 각팀의 코치진이 뭐가 부족한지 스스로 판단 해봤습니다. 그냥 주관적인 생각이라 뭐 다른것도 있을껍니다. 그런부분 이야기 적극 환영합니다.
첫이야기는 역시 SKT입니다.
SKT : 꼬치와 예스맨들?
SKT에 푸만두, 뱅기를 코치로 한다고 했을때 개인적으로 걱정한건 이부분 입니다.
'코치가 감독에게 대들 수 있을까?'
한국 정서상 이말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김정균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된 이상 꼬치는 감독으로서 전체를 봐야하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코치진이 거기서 감독이 못보는 부분을 봐줘야 합니다. 특히 김정균 감독은 자신이 쌓아놓은것이 있기에 그것을 지킬려고 할겁니다. 그걸 얼마나 코치진이 바꿔줄수 있는가가 포인트 였다고 봐요. 개인적으로는 절반의 성공을 거두 었다고 봅니다. SKT는 이번시즌 크게 실패한 시즌이지만 그래도 다양한 시도는 해봤습니다. 결과는 김정균 감독의 스타일이 현선수들로는 최선이였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코치진이 바꿀려해도 잡혀버린 틀을 깨기위한 시도를 하기위한 자원들은 너무 한정적이였고 마지막에 와서는 예스맨이 되었다고 봅니다.
지금 남은 선수들을 쥐어짜기에는 한계가 명확해서 영입으로 팀을 바꿔야 하는건 변함없고, 이젠 김정균식 운영도 버려야 하는데 그점을 어떻게 살릴지 스토브리그를 기다립니다.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24.63.***.***
오타군요. 수정하겠습니다. | 18.10.28 16:26 | | |
(IP보기클릭)108.61.***.***
(IP보기클릭)203.230.***.***
ㅇㅇ 이게 맞음 실력 검증받고 들어온게 아니라 정으로.. | 18.10.28 16:25 | | |
(IP보기클릭)124.63.***.***
사실 예스맨이라고 적은게 상대를 너무 잘아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18.10.28 16:25 | | |